제주항공, 4월 1일부터 오사카 간사이 제2여객터미널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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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 4월 1일부터 오사카 간사이 제2여객터미널 이동
  • 이윤영(진실타임스)
  • 승인 2023.03.08 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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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 노선 단독 할인 진행 중…3월 출발 항공권 최저가 구매 가능
버스 이용하면 제2여객터미널 하차, 철도 이용했다면 순환버스 갈아 타야
제주항공, 오사카 간사이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 이용 재개 (간사이공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제주항공, 오사카 간사이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 이용 재개 (간사이공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진실타임스) 이윤영 기자 = 제주항공(대표 김이배)은 오는 4월 1일부터 일본 오사카 간사이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 이용을 재개한다.

 제주항공은 2020년 9월부터 원활한 검역을 위한 간사이국제공항의 결정에 따라 기존 제2여객터미널에서 제1여객터미널로 이전해 출발과 도착 수속 업무를 해왔다.

 따라서 제주항공을 이용해 오사카 간사이국제공항에서 출국하기 위해서는 기존 제1여객터미널 대신 제2여객터미널로 가야하며, 제1여객터미널에 도착했다면 공항순환버스로 이동해야 한다. 오사카 시내에서 버스를 탑승하면 제2여객터미널에서 내리면 되고, 지하철은 역에서 공항순환버스를 타고 약 10분 정도 이동하면 된다.

 한편, 제주항공은 오는 12일까지 오사카 노선 단독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인천, 김포, 부산 등 다양한 출발지에서 오사카로 가는 항공권 예약이 가능하고 특히, 3월 출발 항공권 구매 시 타사 대비 최저가로 구매 할 수 있다. 

 편도 기준 부산발 9만 9천 100원, 김포발 12만 1천 원, 인천발 14만 1천 원부터 구매 할 수 있고 왕복 기준 최대 2만 원까지 할인 받을 수 있다. 또한, 행사 기간 항공권 구매 고객 중 100명을 추첨해 유니버셜 스튜디오 재팬 입장권(성인 기준 9,500엔 상당)으로 교환 가능한 트래블 콘텐츠 앱 포인트도 증정한다.

제주항공 [제주항공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제주항공 [제주항공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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