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수, 국내 최초 치어리딩 영화 ‘빅토리’ 캐스팅…이혜리·박세완과 호흡
상태바
최지수, 국내 최초 치어리딩 영화 ‘빅토리’ 캐스팅…이혜리·박세완과 호흡
  • 이윤영(진실타임스)
  • 승인 2023.03.08 07:4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최지수, 영화 ‘빅토리’ 소희 役 출연 확정…춤생춤사 청춘 그린다
최지수, 영화 ‘빅토리’ 소희 役 확정…이혜리·박세완과 ‘밀레니엄 걸즈’로 변신
최지수, 치어리딩 영화 ‘빅토리’ 캐스팅…이혜리·박세완과 세기 말 청춘 그린다
배우 최지수 [에코글로벌그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배우 최지수 [에코글로벌그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진실타임스) 이윤영 기자 = 배우 최지수가 영화 ‘빅토리’로 스크린을 찾는다.

 영화 '빅토리'(감독 박범수)는 1999년 세기 말, 남쪽 끝 거제의 교내 댄스 콤비 필선(이혜리 분)과 미나(박세완 분)가 오직 춤을 추기 위해 결성한 치어리딩 동아리 '밀레니엄 걸즈'와 함께 춤과 음악으로 뜨거운 응원전을 펼치는 이야기다. 

 최지수는 치어리딩 동아리 ‘밀레니엄 걸즈’의 팀원 ‘소희’ 역을 맡아 활약을 펼친다. 이혜리, 박세완과 함께 열정과 패기로 뭉친 ‘밀레니엄 걸즈’ 팀을 완성해 내며, 그 어느 때보다 유쾌하고 찬란했던 고교 시절의 추억을 생생하게 그려 낼 예정이다.

 드라마 ‘소년심판’,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 영화 ‘특수요원’, ‘초미의 관심사’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한 최지수는 섬세하고 깊이 있는 열연으로 관계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는 신예이다.

 EBS가 7년 만에 자체 제작에 나선 ‘하트가 빛나는 순간’에 여주인공 최빛나라 역으로 사랑스러운 매력을 선보이는가 하면, tvN ‘조선 정신과 의사 유세풍2’에서 유세풍(김민재 분)과 서은우(김향기 분)에게 충격적인 소식을 전하는 에피소드 인물 정순 역으로 활약하며, 한계 없는 연기 스펙트럼을 입증한 바 있다.  

 한편, 대한민국 영화 최초로 치어리딩 소재를 본격적으로 그려 낼 ‘빅토리’는 레트로 감성을 자극하는 세기 말 문화를 고스란히 재현해내 보고 듣는 즐거움 또한, 선사 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 국민의 편에선 미디어 진실타임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 대우, 사건 사고와 미담 등 모든 예깃 거리를 알려주세요.
이메일 : jinsiltimesdesk@jinsiltimes.org
카카오톡 : @코난tv @진실타임스 @클래식tv
트위터 : @jinsiltimes
페이스북 : @jinsiltimes

jinsiltimesdesk@jinsiltimes.org

(끝)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