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우산어린이재단·도미노피자, ‘어깨동무 그림 그리기 대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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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우산어린이재단·도미노피자, ‘어깨동무 그림 그리기 대회’ 성료
  • 이윤영(진실타임스)
  • 승인 2023.03.13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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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생각하는 환경 보호’ 주제로 그림 그리기 대회 진행
입선 아동 20명에게 장학금 지급, 일부 작품은 도미노피자 박스와 굿즈에 활용
'어깨동무 그림 그리기 대회' 수상작 [한국도미노피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어깨동무 그림 그리기 대회' 수상작 [한국도미노피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진실타임스) 이윤영 기자 = 아동옹호대표기관 초록우산어린이재단(회장 황영기)은 한국도미노피자(회장 오광현)와 함께 진행한 ‘어깨동무 그림 그리기 대회’ 수상작을 발표했다고 밝혔다..

 ‘아이들이 생각하는 환경 보호’를 주제로 열린 이번 대회는 지난달 2일부터 22일까지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대회에는 총 155명의 아동이 참여했으며, 이 중 20명의 아동이 입상했고 우수 작품으로 5명의 아동이 선정됐다. 입상자 발표는 한국도미노피자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수상작 선발은 총 4가지 평가 항목(환경 보호의 의미, 참신한 표현, 환경 관련 소재 사용 적절성, 도미노피자 굿즈와 피자 박스와의 부합)을 통한 심사 및 도미노피자 임직원 투표를 통해 진행됐다. 

 이번 공모전에서 수상한 20명의 아동에게는 장학금이 지급 되며, 일부 수상 작품에 대해서는 추후 도미노피자의 굿즈와 피자 박스에 활용 될 예정이다.

 한국도미노피자 관계자는 “이번 어깨동무 그림 그리기 대회에 참여해 주신 모든 아동에게 감사드린다”며, “입상 작은 추후 도미노피자 굿즈와 피자 박스를 통해 만나 볼 수 있으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서울3지역본부 박수봉 본부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아동들이 재능을 확인하고 향후 자신의 재능을 계발 할 수 있는 기회가 된 것 같다”며, “아동들이 앞으로도 다양한 경험을 통해 꿈과 재능을 펼쳐 나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도미노피자는 지난 2012년부터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협업하며 예체능 인재 양성을 비롯해 문해력 증진 사업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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