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뮤지컬 ‘드림하이’, 제이슨 아역·엔터테인먼트 사장 마두식 役 캐스팅…라준·태항호·이두연·권준하 라인업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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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뮤지컬 ‘드림하이’, 제이슨 아역·엔터테인먼트 사장 마두식 役 캐스팅…라준·태항호·이두연·권준하 라인업 공개
  • 이윤영(진실타임스)
  • 승인 2023.03.15 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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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기대작’ 쇼뮤지컬 ‘드림하이’, 리틀 제이슨은 누구?…아역배우 이두연‧권준하 캐스팅 확정
​라준·태항호, 쇼뮤지컬 ‘드림하이’ 엔터테인먼트 사장 마두식 역에 캐스팅…고혜미와 악연 이어갈까?
라준, 태항호, 이두연, 권준하 [미스틱스토리, 개인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라준, 태항호, 이두연, 권준하 [미스틱스토리, 개인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진실타임스) 이윤영 기자 = 쇼뮤지컬 ‘드림하이’가 리틀 제이슨과 엔터테인먼트 사장 마두식 역 캐스팅을 확정했다.

 오늘(15일) 제작사 아트원컴퍼니에 의하면, 쇼뮤지컬 ‘드림하이’의 어린 제이슨 역에는 아역배우 이두연과 권준하가, 엔터테인먼트 사장 마두식 역에는 경력파 배우 라준과 태항호가 캐스팅 됐다. 주연 송삼동과 진국 캐스팅 공개에 이어 배우들의 캐스팅 라인업이 구축돼 쇼뮤지컬 ‘드림하이’가 5월 기대작으로 주목 받고 있다.

 먼저 어린 제이슨 역에는 특출난 연기력을 갖춰 아역계 신성으로 떠오른 이두연과 권준하가 캐스팅, 주연의 아역 캐스팅이 전부 공개돼 이들의 호흡이 어떨 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 라준과 태항호는 빚을 받아내기 위해 고혜미를 기린예고에 입학 시킨 엔터테인먼트 사장, 마두식 역을 맡았다. 드라마 ‘드림하이’에서 마두식을 연기했던 안길강에 이어 라준과 태항호가 새롭게 써 내려 갈 ‘연기의 정석’에 관심이 몰린다.

 뮤지컬 배우 라준은 2004년 뮤지컬 ‘모스키토’로 데뷔 후 뮤지컬 ‘캣츠’, ‘오 당신이 잠든 사이’ 등 캐릭터와 혼연일체 된 연기로 강한 임팩트를 안긴 바 있다. 작년 뮤지컬 ‘합체’에서 라준은 신비로운 계도사 역으로, 뮤지컬 ‘백만송이의 사랑’에서는 전쟁의 아픔 속 이별을 겪은 임인수 역으로 열연을 펼쳐 왔다. 라준이 쇼뮤지컬 ‘드림하이’에 캐스팅 되면서, 엔터테인먼트 사장 마두식의 몰랐던 반전 면모가 있을지 호기심이 커지고 있다.

 또 다른 ‘연기의 정석’ 배우 태항호는 영화 ‘파이프라인, ‘결백’을 비롯해 드라마 ‘태종 이방원, ‘좀비탐정’, ‘황후의 품격’ 등에 출연하며 신스틸러의 존재감을 각인 시켜 왔다. 데뷔작 2009년 연극 '햄릿Q1'으로 연기에 입문한 태항호는 무대에서 쌓은 오랜 경력을 바탕으로 코믹한 마두식 역을 소화 할 예정이다.

 쇼뮤지컬 ‘드림하이’의 캐스트 라인업이 구축 되면서 기린예고를 졸업한 주인공들의 이야기를 비롯해 고혜미와 마두식의 악연이 계속 이어질지 대중의 관심이 솟구 치고 있다.

 한편, 캐스팅 라인업을 완성한 쇼뮤지컬 ‘드림하이’는 오는 5월 광림아트센터 BBCH홀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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