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송라이터 ‘짙은(Zitten)’, 새 앨범 ‘봄’ 발매…각양각색의 봄 선사 ‘설렘지수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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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송라이터 ‘짙은(Zitten)’, 새 앨범 ‘봄’ 발매…각양각색의 봄 선사 ‘설렘지수 UP’
  • 이윤영(진실타임스)
  • 승인 2023.03.17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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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모던록의 뉴웨이브’ 짙은, 귀추가 주목 되는 앞으로의 음악 행보
앨범 ‘여름’ → ‘가을’ → ‘겨울’ → ‘봄’까지…본인 만의 매력 담은 사계절 시리즈 ‘완성’
‘플레이리스트 저장 각’…타이틀곡 ‘밤 기차’, 계절감 돋보이는 기타 사운드+부드러운 보컬의 조화
싱어송라이터 짙은(Zitten) [록스타뮤직앤라이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싱어송라이터 짙은(Zitten) [록스타뮤직앤라이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진실타임스) 이윤영 기자 = 싱어송라이터 ‘짙은(Zitten)’이 봄 맞이 신곡 ‘밤 기차’로 돌아온다.

 가수 ‘짙은’이 오늘(17일) 오후 6시 새 앨범 '봄'을 발표한다. 이번 신보는 총 3곡으로 구성 되어 있으며 각각의 곡마다 다른 봄을 그린다. 타이틀곡 ‘밤 기차’는 따뜻한 봄바람이 살랑거리는 밤에 어울리는 곡으로, 계절감이 돋보이는 기타 선율과 ‘짙은’의 부드러운 보컬이 어우러져 완성도를 높였다. 듣는 순간 플레이리스트에 저장하고 싶을 정도로 매력적인 곡 임을 예고하며 봄 밤의 감성을 두드릴 예정.

 특히, 이번 앨범 '봄'은 작년 7월 발매한 '여름'을 시작으로 '가을'과 '겨울'을 지나 매 계절에 꼭 맞는 음악을 선사했던 계절 시리즈의 최종장으로, 오늘 공개 되는 '봄'을 통해 비로소 사계절을 완성한다. 앞서 발매된 시리즈에서 각 계절의 분위기와 음악에 담긴 감정을 한껏 느끼게 해준 만큼 기다리던 사계절이 완성 되는 순간은 리스너들에게 큰 설렘을 안겨 줄 전망이다.

 세련된 모던록 사운드와 문학성 높은 노랫말, 귀를 사로잡는 보컬까지. 독보적인 색을 가진 가수 ‘짙은’은 2008년 밀도감 있는 음악들로 채운 첫 번째 정규앨범 '짙은'을 발매, '대한민국 모던록의 뉴웨이브'라는 찬사와 함께 뜨거운 주목을 받았다. 이어 제6회 대중음악상에서 올해의 신인 부문과 최우수 모던록(노래) 부문에 노미네이트 되며 아티스트로서 실력을 입증하기도 했다.

 이후 OST, 앨범 발매, 공연 등 다양한 음악 활동을 통해 자신 만의 영역을 견고하게 쌓아 국내 모던록 씬에서 간과 할 수 없는 매력적인 뮤지션으로 자리 잡은 ‘짙은’. 음악으로 한 폭의 유화를 그려내는 듯한 섬세한 표현력, 리스너의 몰입감을 높이는 가사와 멜로디는 그 누구도 따라 할 수 없을 만큼 인상적이다. 이렇듯 본인 만의 색깔을 자랑하며 대체 불가한 아티스트로 꾸준한 사랑 받는 ‘짙은’이 선보일 앞으로의 음악 행보가 더욱 궁금해 진다.

 한편, ‘짙은’의 새 앨범 '봄'은 오는 17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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