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섯 개의 밤' 많이 사랑해 주세요~

 (서울=진실타임스) 이윤영 기자 = 한국영화 '여섯 개의 밤'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가 20일 서울 광진구 아차산로 272 스타시티 2층 롯데시네마 건대에서 열렸다.

 이 날, '여섯 개의 밤'을 연출한 최창환 감독을 비롯해 강길우, 강진아, 김시은, 변중희, 정수지 배우가 참석했다.

 K-무비 넥스트 액터스, 독립영화 대표 배우 6인이 포진된 멀티 캐스팅으로 주목 받는 작년 전주국제영화제 화제작 '여섯 개의 밤'(The Layover)은 포스트 팬데믹, 여행의 쓸모를 재발견하고 통찰하는 색다른 트러블·트래블 드라마로 '내가 사는 세상', '파도를 걷는 소년' 등 대구, 제주 등 지역을 배경으로 다양한 로컬 영화를 만들며 여러 세대를 밀도 있고, 세밀하게 스크린에 담아 온 최창환 감독의 다섯 번째 장편영화다. 

 항공편의 경유지에서 24시간 미만의 일시적인 체류를 의미하는 ‘레이오버’ 소재로 작년 제23회 전주국제영화제 코리안 시네마 부문에 상영 되어 주목 받았다. 뜻밖의 목적지에 불시착한 하룻밤 연인, 예비부부, 모녀 사이의 내밀한 관계의 이면을 섬세하게 파고 들어 관객들 저마다의 공감을 모으는 작품이다.

 무엇보다 작년 '온 세상이 하얗다', '뒤틀린 집', '초록밤'에서 주조연을 맡아 대한민국 독립영화 대표 얼굴로 활약해 온 탄탄한 연기파 강길우 배우를 비롯해, '달이 지는 밤', '한강에게', '태어나길 잘했어'에서 작품마다 개성 있는 연기로 주목 받은 독립영화의 뮤즈 강진아 배우, '귀향', '빛과 철'에서 섬세하고 절제된 연기로 한층 깊어진 연기 내공을 보여 준 김시은 배우, 오랜 교직 생활을 접고 배우로 제 2의 인생을 시작한 독립영화가 발견하고 사랑하는 라이징 뉴페이스 변중희 배우, 독립영화 '평평남녀', '그 겨울, 나는'은 물론, 상업영화 '헌트'의 조연 등으로 장르를 넘나들며 맹활약 중인 이한주 배우 그리고 단편영화 '2박 3일'로 제16회 미쟝센단편영화제에서 연기 부문 심사위원특별상을 수상하며 연기는 물론, 연출에서도 뛰어난 재능을 보이는 정수지 배우까지. 현재 대한민국 독립영화를 대표하는 배우 6인의 멀티 캐스팅에서 확인 할 수 있는 연기 앙상블이야 말로 영화 '여섯 개의 밤'을 주목해야 하는 이유 중 하나다.

 한편, 포스트 팬데믹, 여행의 쓸모를 재발견하고 통찰하는 색다른 트러블·트래블 드라마 '여섯 개의 밤'은 오는 29일 개봉하며 관객을 맞이 할 예정이다.

영화 '여섯 개의 밤' 기자간담회

인사말하는 최창환 감독

개봉 소감 말하는 정수지

개봉 소감 말하는 강길우

개봉 소감 말하는 김시은

개봉 소감 말하는 변중희

개봉 소감 말하는 강진아

정수지, "쇄골 드러내며 손인사"

정수지, "상큼 손하트"

변중희, "환한 미소 지으며~"

강진아·변중희, "엄마와 딸로 나와요~"

강진아·변중희, "엄마와 딸의 사랑스런 하트"

강진아, "독립영화 히로인 사랑스런 미소"

강진아, "'여섯 개의 밤' 기대해 주세요~"

강진아, "러블리 하트"

김시은, "청순한 패션"

김시은, "사랑스런 손하트"

강길우·김시은, "부부로 함께 해요~"

강길우·김시은, "다정하게 손하트"

강길우, "젠틀한 손인사"

강길우, "'여섯 개의 밤' 기대해 주세요~"

강길우, "하트 받으세요~"

최창환 감독, "'여섯 개의 밤' 기대해 주세요~"

최창환 감독, "'여섯 개의 밤' 파이팅"

'여섯 개의 밤' 주역들

'여섯 개의 밤'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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