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3-10-05 03:07 (목)
  • 일일방문자 : 2178명
  • 누적방문자 : 6,091,202명
  • 방송편성표
  • 2022.5.10 오늘부터 (514) 윤석열 정부 감시체제 돌입
  • 디컬쳐

진실프로덕션 : 진실TV 진실타임스 클래식TV 사진영상제작으로 유통배급은 유튜브 및 네이버TV 등










[진실+ PIC] 서울시 ‘친환경 교통 혁신’ 월 6만 5천 원 무제한 ‘기후 동행 카드’ 내년 하반기 도입
상태바
[진실+ PIC] 서울시 ‘친환경 교통 혁신’ 월 6만 5천 원 무제한 ‘기후 동행 카드’ 내년 하반기 도입
  • 이윤영(진실타임스)
  • 승인 2023.09.12 03:3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서울시장, 수도권 교통 정기권 도입 발표 기자 설명회 현장 스케치

'기후 동행 카드' 설명하는 오세훈 서울시장

'기후 동행 카드' 설명하는 오세훈 서울시장 (서울=진실타임스) 이윤영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이 11일 오전 11시 서울 중구 세종대로 110 서울시청 브리핑룸에서 열린 "수도권 교통 정기권 도입 발표" 기자 설명회에서 인사말을 하며 수도권 교통 정기권 도입 발표를 하고 있다. 이 날, 오세훈 서울시장은 월 6만 5천 원짜리 교통카드 하나로 서울 시내 지하철, 시내, 마을버스, 공공자전거 따릉이까지 원스톱 무제한 이용 할 수 있는 정기이용권을 내년 1~5월 시범 운행을 거쳐 하반기부터 본격 시행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서울시는 기후 동행 카드 도입으로 연간 1만 3천 대 가량의 승용차 이용 감소, 연 3만 2천 톤 온실가스 감축 효과가 있을것으로 기대하고 50만 명의 시민이 1인 당 연간 34만 원 이상의 할인 혜택을 받게 될 것으로 전망했다. 2023.9.11 jinsiltimesdesk@jinsiltimes.org
'기후 동행 카드' 설명하는 오세훈 서울시장 (서울=진실타임스) 이윤영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이 11일 오전 11시 서울 중구 세종대로 110 서울시청 브리핑룸에서 열린 "수도권 교통 정기권 도입 발표" 기자 설명회에서 인사말을 하며 수도권 교통 정기권 도입 발표를 하고 있다. 이 날, 오세훈 서울시장은 월 6만 5천 원짜리 교통카드 하나로 서울 시내 지하철, 시내, 마을버스, 공공자전거 따릉이까지 원스톱 무제한 이용 할 수 있는 정기이용권을 내년 1~5월 시범 운행을 거쳐 하반기부터 본격 시행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서울시는 기후 동행 카드 도입으로 연간 1만 3천 대 가량의 승용차 이용 감소, 연 3만 2천 톤 온실가스 감축 효과가 있을것으로 기대하고 50만 명의 시민이 1인 당 연간 34만 원 이상의 할인 혜택을 받게 될 것으로 전망했다. 2023.9.11 jinsiltimesdesk@jinsiltimes.org

 (서울=진실타임스) 이윤영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이 11일 오전 11시 서울 중구 세종대로 110 서울시청 브리핑룸에서 열린 "수도권 교통 정기권 도입 발표" 기자 설명회에서 인사말을 하며 수도권 교통 정기권 도입 발표를 하고 있다.

 서울에도 독일의 49유로 티켓과 같은 '대중교통 무제한 정기 이용권'이 나온다. 서울시는 기후 위기에 대응하고 고물가 시대 가계 부담을 덜어 주기 위해 무제한 정기 이용권을 도입, 내년 1~5월 시범 운영과 보완을 거쳐 내년 하반기 본격 시행 할 계획이다.

 서울시는 '월 6만 5천 원' 짜리 교통카드 하나로 서울 시내 지하철, 시내, 마을버스, 공공자전거 따릉이까지 원스톱 무제한 이용 할 수 있는 '기후 동행 카드'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시는 기후 동행 카드를 통해 코로나 19 팬데믹으로 줄어든 '대중교통 수단 분담률'을 끌어 올리고, 기후 위기 대응의 단초를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인사말하는 오세훈 서울시장

인사말하는 오세훈 서울시장 (서울=진실타임스) 이윤영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이 11일 오전 11시 서울 중구 세종대로 110 서울시청 브리핑룸에서 열린 "수도권 교통 정기권 도입 발표" 기자 설명회에서 인사말을 하며 수도권 교통 정기권 도입 발표를 하고 있다. 이 날, 오세훈 서울시장은 월 6만 5천 원짜리 교통카드 하나로 서울 시내 지하철, 시내, 마을버스, 공공자전거 따릉이까지 원스톱 무제한 이용 할 수 있는 정기이용권을 내년 1~5월 시범 운행을 거쳐 하반기부터 본격 시행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서울시는 기후 동행 카드 도입으로 연간 1만 3천 대 가량의 승용차 이용 감소, 연 3만 2천 톤 온실가스 감축 효과가 있을것으로 기대하고 50만 명의 시민이 1인 당 연간 34만 원 이상의 할인 혜택을 받게 될 것으로 전망했다. 2023.9.11 jinsiltimesdesk@jinsiltimes.org
인사말하는 오세훈 서울시장 (서울=진실타임스) 이윤영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이 11일 오전 11시 서울 중구 세종대로 110 서울시청 브리핑룸에서 열린 "수도권 교통 정기권 도입 발표" 기자 설명회에서 인사말을 하며 수도권 교통 정기권 도입 발표를 하고 있다. 이 날, 오세훈 서울시장은 월 6만 5천 원짜리 교통카드 하나로 서울 시내 지하철, 시내, 마을버스, 공공자전거 따릉이까지 원스톱 무제한 이용 할 수 있는 정기이용권을 내년 1~5월 시범 운행을 거쳐 하반기부터 본격 시행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서울시는 기후 동행 카드 도입으로 연간 1만 3천 대 가량의 승용차 이용 감소, 연 3만 2천 톤 온실가스 감축 효과가 있을것으로 기대하고 50만 명의 시민이 1인 당 연간 34만 원 이상의 할인 혜택을 받게 될 것으로 전망했다. 2023.9.11 jinsiltimesdesk@jinsiltimes.org

 시는 '기후 동행 카드' 도입으로 연간 1만 3천 대 가량의 승용차 이용이 감소, 연 3만 2천 톤의 온실가스 감축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약 50만 명의 시민이 1인 당 연간 34만 원 이상의 할인 혜택(따릉이 이용 포함)을 받게 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는 주중 승용차로 출퇴근하거나 주말에 승용차를 이용하던 사람이 '대중교통'으로 수단을 전환하는 모든 경우를 포함한 수치다.

 내년 1~5월 시범 판매 될 '기후 동행 카드'는 6만5천 원으로 구매 후 한 달 동안 서울 권역 내 지하철과 시내, 마을버스, 공공자전거 따릉이 등 모든 대중교통 수단을 무제한 이용 할 수 있다.

 시민 이용 편의를 위해 실물 카드뿐만 아니라 스마트폰 앱으로도 이용 할 수 있으며, 실물 카드는 최초에 3천 원으로 카드를 구매한 뒤에 매월 6만 5천 원을 충전해 이용하면 된다. ‘서울 시내’에서 승․하차 하는 지하철 1~9호선을 비롯해 경의․중앙선, 분당선, 경춘선, 우이신설선, 신림선까지 모두 이용(기본요금 상이한 신분당선 제외) 할 수 있다. 서울에서 승차해 경기․인천 등 다른 지역에서 ‘하차’하는 경우에는 이용 가능하지만 서울이 아닌 지역에서 승차하는 경우엔 기후 동행 카드 이용이 불가능 하다.

'기후 동행 카드' 설명하는 오세훈 서울시장

'기후 동행 카드' 설명하는 오세훈 서울시장 (서울=진실타임스) 이윤영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이 11일 오전 11시 서울 중구 세종대로 110 서울시청 브리핑룸에서 열린 "수도권 교통 정기권 도입 발표" 기자 설명회에서 인사말을 하며 수도권 교통 정기권 도입 발표를 하고 있다. 이 날, 오세훈 서울시장은 월 6만 5천 원짜리 교통카드 하나로 서울 시내 지하철, 시내, 마을버스, 공공자전거 따릉이까지 원스톱 무제한 이용 할 수 있는 정기이용권을 내년 1~5월 시범 운행을 거쳐 하반기부터 본격 시행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서울시는 기후 동행 카드 도입으로 연간 1만 3천 대 가량의 승용차 이용 감소, 연 3만 2천 톤 온실가스 감축 효과가 있을것으로 기대하고 50만 명의 시민이 1인 당 연간 34만 원 이상의 할인 혜택을 받게 될 것으로 전망했다. 2023.9.11 jinsiltimesdesk@jinsiltimes.org
'기후 동행 카드' 설명하는 오세훈 서울시장 (서울=진실타임스) 이윤영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이 11일 오전 11시 서울 중구 세종대로 110 서울시청 브리핑룸에서 열린 "수도권 교통 정기권 도입 발표" 기자 설명회에서 인사말을 하며 수도권 교통 정기권 도입 발표를 하고 있다. 이 날, 오세훈 서울시장은 월 6만 5천 원짜리 교통카드 하나로 서울 시내 지하철, 시내, 마을버스, 공공자전거 따릉이까지 원스톱 무제한 이용 할 수 있는 정기이용권을 내년 1~5월 시범 운행을 거쳐 하반기부터 본격 시행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서울시는 기후 동행 카드 도입으로 연간 1만 3천 대 가량의 승용차 이용 감소, 연 3만 2천 톤 온실가스 감축 효과가 있을것으로 기대하고 50만 명의 시민이 1인 당 연간 34만 원 이상의 할인 혜택을 받게 될 것으로 전망했다. 2023.9.11 jinsiltimesdesk@jinsiltimes.org

 버스의 경우, 서울 시내버스와 마을버스는 모두 이용 할 수 있으며 경기, 인천 등 타 지역 버스나 기본요금이 상이한 광역버스는 서울지역 내라도 이용 할 수 없다. 서울과 타 지역 버스를 구분하는 기준은 ‘노선 면허’를 얻은 지역을 중심으로 하며, 각 버스 노선번호를 검색하면 해당하는 면허 지역을 확인 할 수 있다.

 공공자전거 따릉이는 ‘1시간 이용권’을 무제한 이용 할 수 있으며, 시는 향후 리버버스 등 새롭게 추가 되는 차세대 친환경 교통 수단까지 확대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서울시는 그동안 ‘대중교통 통합 환승 요금제’ 등 편리하고 합리적인 대중교통 정책을 추진해 왔음에도 불구하고 코로나 19 팬데믹 이후 승용차 이용이 증가하고 있어 다시 ‘대중교통 수단 분담률’을 끌어 올리는데 발단이 될 정책이 필요하다 보고 기후 동행 카드를 준비해 왔다.

서울시, 내년 '기후 동행 카드' 하반기 도입

서울시, 내년 '기후 동행 카드' 하반기 도입 (서울=진실타임스) 이윤영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이 11일 오전 11시 서울 중구 세종대로 110 서울시청 브리핑룸에서 열린 "수도권 교통 정기권 도입 발표" 기자 설명회에서 인사말을 하며 수도권 교통 정기권 도입 발표를 하고 있다. 이 날, 오세훈 서울시장은 월 6만 5천 원짜리 교통카드 하나로 서울 시내 지하철, 시내, 마을버스, 공공자전거 따릉이까지 원스톱 무제한 이용 할 수 있는 정기이용권을 내년 1~5월 시범 운행을 거쳐 하반기부터 본격 시행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서울시는 기후 동행 카드 도입으로 연간 1만 3천 대 가량의 승용차 이용 감소, 연 3만 2천 톤 온실가스 감축 효과가 있을것으로 기대하고 50만 명의 시민이 1인 당 연간 34만 원 이상의 할인 혜택을 받게 될 것으로 전망했다. 2023.9.11 jinsiltimesdesk@jinsiltimes.org
서울시, 내년 '기후 동행 카드' 하반기 도입 (서울=진실타임스) 이윤영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이 11일 오전 11시 서울 중구 세종대로 110 서울시청 브리핑룸에서 열린 "수도권 교통 정기권 도입 발표" 기자 설명회에서 인사말을 하며 수도권 교통 정기권 도입 발표를 하고 있다. 이 날, 오세훈 서울시장은 월 6만 5천 원짜리 교통카드 하나로 서울 시내 지하철, 시내, 마을버스, 공공자전거 따릉이까지 원스톱 무제한 이용 할 수 있는 정기이용권을 내년 1~5월 시범 운행을 거쳐 하반기부터 본격 시행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서울시는 기후 동행 카드 도입으로 연간 1만 3천 대 가량의 승용차 이용 감소, 연 3만 2천 톤 온실가스 감축 효과가 있을것으로 기대하고 50만 명의 시민이 1인 당 연간 34만 원 이상의 할인 혜택을 받게 될 것으로 전망했다. 2023.9.11 jinsiltimesdesk@jinsiltimes.org

 실제로 서울 시내 온실가스 전체 배출량 중 ‘수송 분야’ 온실가스가 17%(약 763만 톤)를 차지하고 있어 이를 줄이기 위해서는 승용차 이용을 대중교통 수요로 전환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서울은 '04년 전국 최초 ‘대중교통 통합 환승 요금제’를 도입하면서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 기틀을 마련하고 국내 대중교통 서비스와 산업 혁신을 주도해 왔다. 기본요금으로 버스․지하철을 환승 할 수 있으며 이동한 거리 만큼만 추가 지불하는 ‘통합 환승 요금제’는 시민의 교통비 부담을 덜어 줬을 뿐 아니라 시․도 지하철과 버스망을 지․간선으로 분류, 체계화 하는 계기가 됐다.

 특히, 최근 물가․에너지 비용이 큰 폭으로 오른 데다 버스 요금에 이어 내달 지하철 요금 인상도 예정 되어 있어 시민이 체감하는 가계 부담은 앞으로 더욱 커질 것으로 보고 시는 요금 부담을 완화하는 효과를 주면서도 지속 가능한 제도인 ‘기후 동행 카드’를 추진, 대중교통 수단 분담률을 획기적으로 올려 놓는다는 계획이다.

서울시, 내년 '기후 동행 카드' 하반기 도입키로

서울시, 내년 '기후 동행 카드' 하반기 도입키로 (서울=진실타임스) 이윤영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이 11일 오전 11시 서울 중구 세종대로 110 서울시청 브리핑룸에서 열린 "수도권 교통 정기권 도입 발표" 기자 설명회에서 인사말을 하며 수도권 교통 정기권 도입 발표를 하고 있다. 이 날, 오세훈 서울시장은 월 6만 5천 원짜리 교통카드 하나로 서울 시내 지하철, 시내, 마을버스, 공공자전거 따릉이까지 원스톱 무제한 이용 할 수 있는 정기이용권을 내년 1~5월 시범 운행을 거쳐 하반기부터 본격 시행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서울시는 기후 동행 카드 도입으로 연간 1만 3천 대 가량의 승용차 이용 감소, 연 3만 2천 톤 온실가스 감축 효과가 있을것으로 기대하고 50만 명의 시민이 1인 당 연간 34만 원 이상의 할인 혜택을 받게 될 것으로 전망했다. 2023.9.11 jinsiltimesdesk@jinsiltimes.org
서울시, 내년 '기후 동행 카드' 하반기 도입키로 (서울=진실타임스) 이윤영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이 11일 오전 11시 서울 중구 세종대로 110 서울시청 브리핑룸에서 열린 "수도권 교통 정기권 도입 발표" 기자 설명회에서 인사말을 하며 수도권 교통 정기권 도입 발표를 하고 있다. 이 날, 오세훈 서울시장은 월 6만 5천 원짜리 교통카드 하나로 서울 시내 지하철, 시내, 마을버스, 공공자전거 따릉이까지 원스톱 무제한 이용 할 수 있는 정기이용권을 내년 1~5월 시범 운행을 거쳐 하반기부터 본격 시행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서울시는 기후 동행 카드 도입으로 연간 1만 3천 대 가량의 승용차 이용 감소, 연 3만 2천 톤 온실가스 감축 효과가 있을것으로 기대하고 50만 명의 시민이 1인 당 연간 34만 원 이상의 할인 혜택을 받게 될 것으로 전망했다. 2023.9.11 jinsiltimesdesk@jinsiltimes.org

 아울러 시는 종사자 100인 이상 기업에서 ‘기후 동행 카드’를 구매하여 임직원에게 배부 할 경우에 교통 유발 부담금 감면 등 추가적인 혜택을 부여하는 방안도 검토, 강력한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 정책도 병행한다는 계획이다.

 국제 유가 상승이 지속 되는데다 범지구적으로 폭염, 폭우, 가뭄 등 기후 위기 징후가 나타나면서 독일, 프랑스 등 세계 여러 국가들도 무제한 교통카드 도입 등 대중교통 이용을 높이는데 집중하고 있다.

 독일은 작년 6~8월 한화 약 1만 2천 원으로 대중교통을 무제한 이용 할 수 있는 ‘9유로 티켓’을 실험 도입, 폭발적인 호응을 얻은 바 있다. ‘9유로 티켓’ 약 5천만 장을 판매한 결과, 대중교통 이용 25% 증가, 이산화탄소 180만 톤 저감, 물가상승률 0.7% 감소를 비롯해 교통 혼잡 개선, 대중교통 신규 이용자 증가 등의 사회 경제적 효과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기후 동행 카드' 설명하는 오세훈 서울시장

'기후 동행 카드' 설명하는 오세훈 서울시장 (서울=진실타임스) 이윤영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이 11일 오전 11시 서울 중구 세종대로 110 서울시청 브리핑룸에서 열린 "수도권 교통 정기권 도입 발표" 기자 설명회에서 인사말을 하며 수도권 교통 정기권 도입 발표를 하고 있다. 이 날, 오세훈 서울시장은 월 6만 5천 원짜리 교통카드 하나로 서울 시내 지하철, 시내, 마을버스, 공공자전거 따릉이까지 원스톱 무제한 이용 할 수 있는 정기이용권을 내년 1~5월 시범 운행을 거쳐 하반기부터 본격 시행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서울시는 기후 동행 카드 도입으로 연간 1만 3천 대 가량의 승용차 이용 감소, 연 3만 2천 톤 온실가스 감축 효과가 있을것으로 기대하고 50만 명의 시민이 1인 당 연간 34만 원 이상의 할인 혜택을 받게 될 것으로 전망했다. 2023.9.11 jinsiltimesdesk@jinsiltimes.org
'기후 동행 카드' 설명하는 오세훈 서울시장 (서울=진실타임스) 이윤영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이 11일 오전 11시 서울 중구 세종대로 110 서울시청 브리핑룸에서 열린 "수도권 교통 정기권 도입 발표" 기자 설명회에서 인사말을 하며 수도권 교통 정기권 도입 발표를 하고 있다. 이 날, 오세훈 서울시장은 월 6만 5천 원짜리 교통카드 하나로 서울 시내 지하철, 시내, 마을버스, 공공자전거 따릉이까지 원스톱 무제한 이용 할 수 있는 정기이용권을 내년 1~5월 시범 운행을 거쳐 하반기부터 본격 시행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서울시는 기후 동행 카드 도입으로 연간 1만 3천 대 가량의 승용차 이용 감소, 연 3만 2천 톤 온실가스 감축 효과가 있을것으로 기대하고 50만 명의 시민이 1인 당 연간 34만 원 이상의 할인 혜택을 받게 될 것으로 전망했다. 2023.9.11 jinsiltimesdesk@jinsiltimes.org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독일은 올해 5월부터 월 49유로 ‘도이칠란드 티켓(D-Ticket)’을 본격 도입, 3달 여 만에 1,100만 장을 판매하는 성과를 얻었다. 프랑스 파리도 월 72.9유로 정기권, 오스트리아는 연 1,095유로 ‘기후 티켓’을 판매하는 등 여러 국가가 고물가와 기후 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대중교통 정책을 활발하게 도입하고 있다.

 서울시는 대중교통, 공공자전거를 무제한 이용 할 수 있는 '기후 동행 카드'가 안정적으로 자리매김하게 되면 출퇴근, 통학 외에도 여가․문화 생활 등 시민 활동 전반에 친환경 교통 수단 이용 확대를 견인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대중교통을 비롯해 다양한 이동 수단을 통합 연계하고 무제한 이용 할 수 있다는 점에서 ‘지하철’ 만 이용이 가능했던 기존의 정기권에서 범위가 확장됐으며 이용 횟수 제한, 사후 환급 과정 등이 필요한 타 교통패스와도 차별화 된다.

 특히, 시는 '기후 동행 카드'가 대중교통, 공공자전거를 상호 연계해 주므로 대중교통 인프라가 제한적인 지역에서 지하철역․버스정류장 이동을 원활하게 연결, 대중교통 사각지대 해소에도 도움을 줄 것으로 보고 있다. 또 내년 도입 예정인 한강 리버버스 등 차세대 친환경 교통 수단과도 연결되면 다양한 교통 수요를 충족 시키고 승용차 이용자의 대중교통 전환도 늘어날 것으로 내다 봤다.

서울시장, 수도권 교통 정기권 도입 발표 기자 설명회

서울시장, 수도권 교통 정기권 도입 발표 기자 설명회 (서울=진실타임스) 이윤영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이 11일 오전 11시 서울 중구 세종대로 110 서울시청 브리핑룸에서 열린 "수도권 교통 정기권 도입 발표" 기자 설명회에서 인사말을 하며 수도권 교통 정기권 도입 발표를 하고 있다. 이 날, 오세훈 서울시장은 월 6만 5천 원짜리 교통카드 하나로 서울 시내 지하철, 시내, 마을버스, 공공자전거 따릉이까지 원스톱 무제한 이용 할 수 있는 정기이용권을 내년 1~5월 시범 운행을 거쳐 하반기부터 본격 시행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서울시는 기후 동행 카드 도입으로 연간 1만 3천 대 가량의 승용차 이용 감소, 연 3만 2천 톤 온실가스 감축 효과가 있을것으로 기대하고 50만 명의 시민이 1인 당 연간 34만 원 이상의 할인 혜택을 받게 될 것으로 전망했다. 2023.9.11 jinsiltimesdesk@jinsiltimes.org
서울시장, 수도권 교통 정기권 도입 발표 기자 설명회 (서울=진실타임스) 이윤영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이 11일 오전 11시 서울 중구 세종대로 110 서울시청 브리핑룸에서 열린 "수도권 교통 정기권 도입 발표" 기자 설명회에서 인사말을 하며 수도권 교통 정기권 도입 발표를 하고 있다. 이 날, 오세훈 서울시장은 월 6만 5천 원짜리 교통카드 하나로 서울 시내 지하철, 시내, 마을버스, 공공자전거 따릉이까지 원스톱 무제한 이용 할 수 있는 정기이용권을 내년 1~5월 시범 운행을 거쳐 하반기부터 본격 시행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서울시는 기후 동행 카드 도입으로 연간 1만 3천 대 가량의 승용차 이용 감소, 연 3만 2천 톤 온실가스 감축 효과가 있을것으로 기대하고 50만 명의 시민이 1인 당 연간 34만 원 이상의 할인 혜택을 받게 될 것으로 전망했다. 2023.9.11 jinsiltimesdesk@jinsiltimes.org

 한편, 오세훈 서울시장은 “친환경 버스 교체, 공공자전거 확대, 전기택시 보급 등 수송 분야 온실가스 저감을 위해 하드웨어를 교체하는 데는 한계가 있으며, 교통 분야 기후 위기 대응은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가 핵심”이라 강조하며, “기후위기 대응뿐 아니라 교통요금 인상으로 느끼실 가계 부담을 덜어 드리기 위해 '기후 동행 카드'를 안정적으로 도입, 운영하는 한편, 앞으로 시민의 마음을 어루만지고 동행하는 교통 정책을 지속 발굴하고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서울시장, 수도권 교통 정기권 도입 발표 기자 설명회

서울시장, 수도권 교통 정기권 도입 발표 기자 설명회 (서울=진실타임스) 이윤영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이 11일 오전 11시 서울 중구 세종대로 110 서울시청 브리핑룸에서 열린 "수도권 교통 정기권 도입 발표" 기자 설명회에서 인사말을 하며 수도권 교통 정기권 도입 발표를 하고 있다. 이 날, 오세훈 서울시장은 월 6만 5천 원짜리 교통카드 하나로 서울 시내 지하철, 시내, 마을버스, 공공자전거 따릉이까지 원스톱 무제한 이용 할 수 있는 정기이용권을 내년 1~5월 시범 운행을 거쳐 하반기부터 본격 시행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서울시는 기후 동행 카드 도입으로 연간 1만 3천 대 가량의 승용차 이용 감소, 연 3만 2천 톤 온실가스 감축 효과가 있을것으로 기대하고 50만 명의 시민이 1인 당 연간 34만 원 이상의 할인 혜택을 받게 될 것으로 전망했다. 2023.9.11 jinsiltimesdesk@jinsiltimes.org
서울시장, 수도권 교통 정기권 도입 발표 기자 설명회 (서울=진실타임스) 이윤영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이 11일 오전 11시 서울 중구 세종대로 110 서울시청 브리핑룸에서 열린 "수도권 교통 정기권 도입 발표" 기자 설명회에서 인사말을 하며 수도권 교통 정기권 도입 발표를 하고 있다. 이 날, 오세훈 서울시장은 월 6만 5천 원짜리 교통카드 하나로 서울 시내 지하철, 시내, 마을버스, 공공자전거 따릉이까지 원스톱 무제한 이용 할 수 있는 정기이용권을 내년 1~5월 시범 운행을 거쳐 하반기부터 본격 시행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서울시는 기후 동행 카드 도입으로 연간 1만 3천 대 가량의 승용차 이용 감소, 연 3만 2천 톤 온실가스 감축 효과가 있을것으로 기대하고 50만 명의 시민이 1인 당 연간 34만 원 이상의 할인 혜택을 받게 될 것으로 전망했다. 2023.9.11 jinsiltimesdesk@jinsiltimes.org

※ 국민의 편에선 미디어 진실타임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 대우, 사건 사고와 미담 등 모든 예깃 거리를 알려주세요.
이메일 : jinsiltimesdesk@jinsiltimes.org
카카오톡 : @코난tv @진실타임스 @클래식tv
트위터 : @jinsiltimes
페이스북 : @jinsiltimes

jinsiltimesdesk@jinsiltimes.org

(끝)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