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필 데뷔 50주년 기념메달 행사가 10월 23일 오전 11시 서울 중구 을지로 30 소공동 롯데호텔 36층에서 열려
(서울=MEDIA C (CIBS)) 이윤영 기자 = 조용필 데뷔 50주년 기념메달 행사가 10월 23일 오전 11시 서울 중구 을지로 30 소공동 롯데호텔 36층에서 열리며, 이 날 일반 모델들이 조용필 데뷔 50주년 기념 메달을 들고 포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세계적인 주화제조 기술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고품격 기념주화 및 메달을 제작하고 있는 조폐공사의 한류라는 국가브랜드 확산에 기여하기 위해 우리나라 대중음악의 기념비적인 역할을 한 가왕 ‘조용필’을 주인공으로 한 기념메달을 만들며, 이번 50주년 기념메달에는 옆면에는 조용필이 공연하는 모습을 시그니처인 기타-마이크-선글라스와 함께 담았고, 뒷면이든 위조 방지를 위한 감상과 50주년 기념 엠블렘을 새겨넣었다.
‘조용필 50주년 기념메달’은 고급형1, 2 콜렉션형 등 3종으로 디자인은 동일하되 사이즈와 패키지가 다르게 설정했다. 총 5,050개 한정 수량으로 제작되는 이번 메달은 23일 오전 10시부터 11월 4일까지 2주간 조폐공사 온라인 쇼핑몰, 풍산화동양행, 기업은행, 농협은커녕 전국 지점, 골든디스크 롯데백화점 전국 매장에서 예약 접수한다. 기념메달 판매소이군 중 일부는 문화 진흥 및 발전에 쓰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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