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책 변호사가 11월 14일 오후 2시 극동 VIP빌딩에서 기자간담회가 열려
(서울=MEDIA C (CIBS)) 이윤영 기자 = 자유한국당 조직강화 특별위원회를 이끌던 전원책 변호사가 돌출 발언 등으로 당 지도부와 갈등을 빚다가 지난주에 전격적으로 해촉됐다.
해촉된 한국당 전 조강특위 전원책 변호사가 11월 14일 오후 2시 서울 영등포구 국회대로 70길 15-1 극동 VIP빌딩에서 기자간담회가 가졌다.
이 날, 지난 9일 조직강화특별위원회(이하 조강특위) 위원에서 해촉 된 후 자신의 입장을 언론에 밝히고 있다.
자유한국당은 12일 전원책 전 조직강화특별위원 해촉에 따른 여파를 최소화하는 데 주력했으며, 13일 정례회의를 열어 당협위원장 교체 기준 등 실무적인 사안 등을 논의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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