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 싱글 앨범 발매 및 콘서트 기자간담회가 11월 16일 오후 4시 홍대 웨스트 브릿지 라이브홀에서 열려
(서울=MEDIA C (CIBS)) 이윤영 기자 = 별 싱글 앨범 발매 및 콘서트 기자간담회가 11월 16일 오후 4시 서울 마포구 와우산로25길 6 홍대 웨스트 브릿지 라이브홀에서 열렸다.
이 날, 별이 참석해 쇼케이스와 간담회를 하고 있다.
1년만에 컴백하는 별의 이번 싱글 타이틀곡 '눈물이 나서'는 이별이라는 다소 보편적일 수 있는 주제를 별이 자신만의 감정을 풀어낸 곡으로 이별을 암시하는 연인과의 만남 후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느낄 수 있는 여러 감정을 곡으로 담았다.
이번 뮤직비디어에 직접 출연해 절절한 감정연기를 선보이고, 앞서 공개된 앨범 커버까지, 스태프들과 함꼐 아이디어를 공유하며 '눈물이 나서'에 대한 강한 애정을 보이기도 했다.
특히, '눈물이 나서' 작, 편곡에 참여한 도코는 양다일의 미안해 편곡, 정키의 오늘도 피처링 등 발라드부터 트와이스, 스트레이즈 등 아이돌의 보컬 디렉팅을 맡을 정도로 인정 받는 싱어송라이터로 별과 함께 한 이번 작업에서는 어떤 시너지 효과를 불러일으켰을지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별의 신곡 '눈물이 나서'는 16일 오후 6시 음원 공개 후 오는 12월 24일 앵콜 콘서트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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