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현과 네파가 함께하는 따뜻한 세상 만들기 캠페인 현장
상태바
전지현과 네파가 함께하는 따뜻한 세상 만들기 캠페인 현장
  • MEDIA C
  • 승인 2018.11.18 18:5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네파, 2018. 따뜻한 세상 캠페인 '따뜻한 패딩' 전달식이 13일 오전 10시 웨스틴 조선호텔  2층에서 열려

(서울=MEDIA C (CIBS)) 이윤영 기자 = 네파, 2018. 따뜻한 세상 캠페인 '따뜻한 패딩' 전달식이 13일 오전 10시 서울 중구 소공로 106 웨스틴 조선호텔 2층에서 열렸다.

이 날, 4년째 홍보대사를 지내고 있는 배우 전지현이 참석했다.

이번 전달식에는 4년째 홍보대사를 지내고 있는 전지현을 비롯해 두번째 홍보대사로 선정된 배우 장기용과 건강한 웃음을 주는 선행을 개인 SNS를 통해 활발히 펼치고 있는 개그맨 김대범, 정영진이 캠페인 사무국장으로 임명됐다.

네파는 밤에는 대리기사, 낮에는 배트맨 복장을 하고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활동을 펼치는 제주도 배트맨 김남준 씨를 네파의 따뜻한 세상 캠페인 200번째 선행 주인공으로 선정해 감사패와 패딩을 전달했다. 또한, 극단적인 선택을 하려 했던 여고생을 설득한 경찰관 김훤국 님과 물에 빠진 친구를 구해내고 마을의 안전지도를 만든 초등학생 박경진, 박건효 학생도 전달식에 참석했다.

네파 '따뜻한 세상' 캠페인은 혹독한 심리적 추위의 시대를 살고 있는 시민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해주는 감동적 선행으로 일상을 따뜻하게 덥혀준 미담, 선행의 주인공을 '따뜻한 패딩'으로 선정하기도 했다.

한편, 올해 4년째 진행되고 있으며, 10월부터 시작해 오는 12월 말까지 약 100여명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cibsdesk@icibs.org

(끝)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