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째 이어온 네파 '따뜻한 세상' 캠페인 "200번째 선행 주인공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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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째 이어온 네파 '따뜻한 세상' 캠페인 "200번째 선행 주인공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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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8.11.18 1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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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파, 2018. 따뜻한 세상 캠페인 '따뜻한 패딩' 전달식이 13일 오전 10시 웨스틴 조선호텔  2층에서 열려

(서울=MEDIA C (CIBS)) 이윤영 기자 = 아웃도어 브랜드 네파, 2018. 따뜻한 세상 캠페인 '따뜻한 패딩' 전달식이 13일 오전 10시 서울 중구 소공로 106 웨스틴 조선호텔 2층에서 열리며, 감동적인 선행스토리로 세상을 덥혀준 이들에게 패딩을 전달했다.

네파는 밤에는 대리운전으로 생계를 이어가고, 낮에는 배트맨 복장을 한 채 도움이 필요한 곳을 찾아 봉사활동을 하는 제주도 대리기사를 200번째 '따뜻한 패딩'의 주인공으로 선정했다. 독거노인에게 생필품을 전달하고, 소아병동 어린이들에 후원하면서 나눔의 기쁨을 실천하는 제주도의 배트맨의 마음 따뜻한 이야기를 널리 알리고자 한다. 이외에도 손수 제작한 초등학생들과 자살 소녀를 살린 경찰관도 따뜻한 캠페인의 동참했다.

올해로 4년째 지속되고 있는 네파의 따뜻한 세상 캠페인은 마음을 훈훈하게 해주는 감동적 선행으로 일상을 따뜻하게 해준 미담의 주인공들을 '따뜻한 패딩'으로 선정한다. 또한, 감사의 뜻으로 패딩을 전달하고 성원하는 활동을 통해 살맛 나는 따뜻한 세상을 함께 만들어가자는 취지의 사회 공헌활동으로 오는 12월 말까지 진행된다.

cibsdesk@icibs.org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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