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약 '치센과 함께하는 치질 바로 알기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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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제약 '치센과 함께하는 치질 바로 알기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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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8.11.27 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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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페인의 일환으로 12월부터 서울 시내 일부 버스정류장에 냉기 방지용 방석 설치

(서울=MEDIA C (CIBS)) 이윤영 기자 = 동국제약 '치센과 함께하는 치질 바로 알기 캠페인' 포토세션 행사가 11월 27일 오전 9시 서울 중구 소공로 119 더 플라자호텔 4층 룸에서 열리며, 이 날 일반 모델들이 치센 제품과 함께 치질 바로 알기 캠페인 팻말을 들고 포토 포즈 취하고 있다.

치질은 항문 혈관의 문제로, 항문 주변의 정맥에 피가 몰려 발생하는데, 특히 겨울철에 낮은 기온으로 혈관이 수축되면 혈액 순환이 원활하게 이뤄지지 않아 발병하거나 증상이 악화되는 경우가 많다. 특히, 연말연시에는 평소보다 잦은 음주와 고지방식 섭취로 항문 출혈과 통증, 가려움증 등 치질 증상이 심해진다.

실제 건강보험공단 2016년 주요수술톨계에 따르면 11월부터 3월까지 치질 수술 건수가 증가해, 해당 기간의 수술 건수가 전체 465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온라인상 '치질'이라는 단어의 검색 건수도 다른 기간에 비해 겨울에 급격하게 늘어나, 치질 질환에 대한 대중에 관심이 과거에 비해 많이 늘어났다.

이에 동국제약은 오는 12월부터 '치질 바로 알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서울시내 주요 버스정류장에 '냉기 방지용 방석' 설치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를 통해 '엉덩이를 따뜻하게 유지할 수 있는 방석으로, 겨울철에 심해지는 치질 증상을 방치하지 말고 관리하자'는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며, 또한 전국 1000여곳의 약국 내 대기실에도 '치질 관리존'을 마련해 방문고객의 치질 예방 및 관리를 위한 전기 방석을 설치해 주는 행사도 병행한다.

cibsdesk@icibs.org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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