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으로 보는 벚꽃 히스토리 : 개화시기가 지난해(4월 3일)보다 7일, 평년(4월 10일)보다 14일 빨라
벚꽃의 향연
(서울=진실타임스) 이윤영 기자 = 서울 벚꽃이 이번주 개화를 시작한 28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윤중로에서 시민들이 벚꽃과 함께 봄 날씨를 만끽하고 있다.
1992년 서울 벚꽃 관측 시작한 이후 가장 빠른 개화로 기상청은 이날, 서울 벚꽃이 개화했다고 공식적으로 발표했다.
개화시기가 지난해(4월 3일)보다 7일, 평년(4월 10일)보다 14일 빠르다고 밝혔다.
기상청은 서울기상관측소(서울 종로구)에 지정된 왕벚나무 한 가지에서 세 송이 이상 꽃이 활짝 피었을 때를 서울 벚꽃 개화 시기로 본다.
한편, 정부는 이번 주말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사회적 거리두기에 동참해 줄 것을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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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의 봄 그리고 이 또한 지나가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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