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진실타임스) 이윤영 기자 = 걸그룹 버가부(초연, 유우나, 레이니, 지인, 은채, 시안)가 한국청소년연맹 온택트 캠페스트 개막식에 참석한다.
2021. 한국청소년연맹의 국제 청소년 온택트 캠페스트 홍보대사로 발탁된 버가부는 2일 오후 2시부터 진행되는 개막식에 참석해 본격적인 홍보 활동에 나선다.
이 날, 버가부는 개막식 축하 공연에 올라 화려한 무대를 꾸미는 것은 물론, 실시간으로 소통하며 대중들과 함께한다. 특히, 멤버 시안은 MC로 발탁되어 뛰어난 말솜씨와 함께 개막식을 한층 더 풍부하게 만들 전망이다.
앞서 버가부는 샤이니, 씨스타, 갓세븐(GOT7), 더보이즈 등 선배 아티스트들의 뒤를 이어 한국청소년연맹의 새로운 얼굴로 선정, 차세대 K팝 주자로서 데뷔 전부터 활발한 활동을 예고한 바 있다.
걸그룹 메들리 커버를 시작으로 저스틴 비버의 ‘Sorry’ 퍼포먼스 커버 영상까지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실력을 증명한 버가부가 이번 한국청소년연맹 온택트 캠페스트 개막식에서 어떤 축하 무대를 꾸밀지 귀추가 주목된다.
10월 정식 데뷔를 앞둔 버가부(bugAboo)는 초연, 유우나, 레이니, 지인, 은채, 시안 총 6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사전적 의미로 까꿍, 왁 하고 놀래키는 상상 속의 두렵고 놀라운 존재라는 뜻으로, ‘세상을 놀래키는 존재가 되고 마음속의 두렵고 놀라운 존재를 함께 극복하고 꿈을 이루자’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한편, 버가부가 참여해 풍성한 볼거리를 예고한 한국청소년연맹 온택트 캠페스트 개막식은 2일 오후 2시 코야TV 채널을 통해 생중계된다.
(사진제공 : A TEAM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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