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컬처☆스타뉴스) 안태근 평론가 = 연극 액션스타 이성용은 지난해 11월 5일을 시작으로는 2월 28일까지 공연이 펼쳐진다.

 본지를 기고한 평론가가 본 후기를 간단히 씁니다.

 이소룡 관련 콘텐츠는 1973년 그의 사후부터 제작이 계속되어 현재에 이른다. 그것은 그가 보여준 남자들의 로망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이다. 그의 사후 계속 제작된 수백 편의 짝퉁영화는 물론이고 <점프> 등의 무술 공연콘텐츠가 그것이다.

 이번에 막을 올린 <액션스타 이성용>은 기존의 콘텐츠와 달리 이소룡의 절권도를 모티브로 이소룡을 추구하는 남자들의 우정과 사랑을 다루어 대중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영상기법을 통해 보여주는 이성용의 절권도 수련과 젊음의 패기는 관객들의 공감을 받기에 충분하다. 이 공연은 향후 만들어질 이소룡 공연콘텐츠에 기폭제가 될 것이며 이소룡 팬들이라면 꼭 보아야 할 연극이지 않을까 싶다.

 한편, 지난해 11월 5일부터 시작해 올해 2월 28일까지 공연이 성황리 진행중이다.

(사진출처 : 스토리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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