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진실타임스) 이윤영 기자 = 'Esscom Energy' 기자간담회가 26일 오전 11시 서울 강남구 봉은사로 78길 11 홍보전시관에서 열렸다.

 2020~2021. 현재까지도 세계적 코로나의 전 지구적 재앙으로 국경봉쇄와 항공노선 폐쇄로 일반 여행은 물론 비즈니스가 마비되는 와중에 이 위기를 극복하고 Esscom Energy(대표이사 최상원)는 최근 두바이의 투자그룹 ENSPIRE(대표 Soud Ballawi)를 통해 주택용 ESS 시스템 100만대, 1 Billion dollars(한화 약 1조 2천억원)의 공급을 성사시켰다.

 ESS 시스템의 공급기간은 3년 간이며 대한민국, 일본의 Esscom 그룹이 참여한다. (주) Esscom Energy(대표이사 최상원)는 "앞으로의 전력 사용의 안전화 효율화를 위한 신기술 Esscom의 세계화에 대비하고, 두바이의 투자그룹과 보조를 맞추기 위해 회사의 자본금을 수 백억원대로 확충하여 대량공급은 물론, 앞으로 세계적 공급 확대에 대비한다"고 밝혔다.

 ESS 신기술을 개발한 이장헌 회장(EEGEI DUBAI CEO)은 "과거에 대한전기협회에서 10여년 간 근무하면서 전력의 효율적 사용인 전기사용합리화진단과 화재, 감전 사고 조사 현장 경험을 통해 빈집에서 화재가 발생하는 근본 원인을 연구하던 중 ESS 신기술을 발명했으며, 국내는 인천국제공항 제 2터미널, 삼성전자 우면동 R&D센터, EBS 교육방송, 법원 등 주요시설에 설치됐다"고 말했다.

 특히, 이번 계약은 그간 각고의 노력과 연구개발로 새롭게 탄생시킨 ESS 시스템은 두바이의 투자그룹으로부터 기술력을 인정받기 위한 과정에서 세계적 에너지 기술 사업의 평가 전문 기관인 PA컨설팅 전문가들이 대한민국을 직접 방문하여 기술성과 사업성을 검증을 거쳤다.

 이번 계약은 1조원 대의 사업으로서 소요되는 사업비는 모두 두바이 투자회사가 조달하는 것이다.

 새로운 신기술을 개발하여 해외에서 단번에 G to B(국가와 개인, 민간)계약으로 1 Billion Dollars의 계약을 체결한 사례는 찾기 어려운 일이다.

 한편, 그간 시중에서 일컬어지는 절전기는 그 용어 자체가 없는 불법한 것이며, 전력을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이용하는 ESS 신기술이야 말로 마침내 그 빛을 발휘한 것으로서, 코로나 19로 세상이 모두 마비되어도, 새로운 발명 기술을 통해 세계 여러 나라의 특별비자를 받아 생사를 넘나드는 파도를 이기고 이번 계약을 성사 시킨 것은 맨 주먹 기술력 하나로 세계에 우뚝 설 수 있다는 가능성의 신화를 젊은이에게 심어준 쾌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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