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실+ HOT Weekly] 4년 만에 관객들 앞에 다시 돌아 온 연극 ‘여도’

연극 '여도' 많이 사랑해 주세요~

 (서울=진실타임스) 이윤영 기자 = 연극 '여도' 프레스콜 및 기자간담회가 27일 오후 4시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 113길 7 백암아트홀에서 열렸다.

 이 날, SF9 백주호, 전 더 보이즈 현준, 인피니트 장동우, 빅플로 이의진, 곽은태, 이윤희, 하정원, 이동준, 류창우, 윤민구, 이선, 김한별, 최다애, 투아이즈 출신 이가원, 김효배, 홍가경, 유승옥, 김진철, 민들샘, 이유진, 김연수, 김유나, 신유진 등 참석했다.

 연극 '여도'는 2018년 2월 초연됐으며, 관객의 호평이 이어지며 같은 해 5월 앙코르 공연까지 기대감을 완벽하게 충족 시켰다. 그 후 코로나 19를 지나 일상회복으로 가는 이 시점에서 무려 4년 만에 관객을 다시 찾는다.

 연극 '여도'는 역사적 사실을 바탕으로 탄탄하게 짜인 구성을 자랑하는 ‘여도’는 조선 6대 임금 단종과 그의 숙부이자 조선 7대 임금 세조의 상상을 그린다. 단종과 세조의 시대를 재인이라는 초월적인 인물로 넘나 들며 단종의 숨겨진 아들 ‘이성’의 이야기를 다룬 가운데 팩트와 픽션을 합친 작품이다.

 또한, 이번 4년 만에 관객을 다시 찾은 연극 '연도'는 치열한 경쟁률의 오디션을 진행해 캐스팅된 배우 라인업으로 이성 역에는 그룹 SF9 백주호, 전 더 보이즈 현준이, 단종 역에는 인피니트 장동우와 빅플로 이의진이 출연한다. 이어 세조 역에는 곽은태, 김효배가, 재인 역에는 류창우와 민들샘이 연기해 더욱 팽팽한 긴장감을 유도하는 연기 시너지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어 조선 최초 수렴청정을 했던 ‘정희왕후’ 역에는 이윤희와 홍가경이 이름을 올렸으며, 이성의 모 ‘근빈박씨’ 역에는 하정원, 유승옥이, 단종의 비 ‘정순왕후’ 역에는 이가원, 이유진이, ‘한명회’ 역에는 이동준, 김진철이 분한다. 광대 역에는 윤민구, 김연수, 이선, 김유나, 김한별, 신유진, 최다애 등이 합류해 감초 역할을 해 낼 예정이다.

 한편, 연극 ‘여도’는 오는 7월 10일까지 강남구 삼성동 백암아트홀에서 관객을 찾아 갈 예정이다.

4년 만에 돌아 온 연극 '여도' 

첫 연극 도전 SF9 백주호 

세조로 열연하는 곽은태 

정순왕후로 열연하는 투아이즈 출신 이가원 

첫 연극 도전 빅플로 이의진

4년 만에 돌아 온 연극 '여도' 

이성 역으로 열연하는 SF9 백주호 

4년 만에 돌아 온 연극 '여도' 

4년 만에 돌아 온 연극 '여도' 

정순왕후 역으로 열연하는 이유진 

재인 역으로 열연하는 민들샘

첫 연극 도전 인피니트 장동우

인피니트 장동우, "사약 받는 단종"

인피니트 장동우, "죽음 맞이 하는 단종"

4년 만에 돌아 온 연극 '여도' 

연극 '여도' 기자간담회 

첫 연극 소감을 말하는 빅플러 이의진 

첫 연극 소감을 말하는 인피니트 장동우 

첫 연극 소감을 말하는 SF9 백주호 

첫 연극 소감을 말하는 전 더 보이즈 현준 

4년 만에 돌아 온 연극 '여도' 주역들

연극 '여도'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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