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콘’ 배윤경, 영리한 행보…차기작은 ‘아쉬탕가를 아시나요’ 주인공

 (서울=진실타임스) 이윤영 기자 = 배우 배윤경이 '유니콘'을 통해 또 한 번 성장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쿠팡플레이 시트콤 '유니콘'에서 배윤경은 '캐롤'역을 맡아 혁신 마케팅 팀의 부원으로 똑부러지면서 야무진 매력을 발산했다. 그런가 하면 '김욱'과의 러브라인을 통해서 설렘 포인트를 자극 하는 등 극의 볼거리를 더하며 강렬한 존재감을 남겼다.

 카리스마 있는 상사의 모습부터 허당끼 있는 귀여운 여자친구로서의 매력까지 이번 작품을 통해 팔색조 면모를 선보이며 자칫 어려울 수 있는 코미디 장르까지 소화해 냈다는 평가로 조명 받고 있다.

 배윤경은 매 작품 새로운 변신을 꾀하며 시청자들을 만나 왔다. '닥터 프리즈너', '하이바이, 마마!', '(아는 건 별로 없지만) 가족입니다', '청춘기록', ' '언더커버' 등 다수의 필모그래피를 통해 배우로서 꾸준히 발전하는 모습을 보이며 안정적인 연기력을 펼치는 배우로 자리 잡았다.

 전작 '연모'에서는 절절한 순애보를 선보이며 눈도장을 찍었고, '유니콘'에서는 180도 다른 모습으로 새로운 얼굴을 보여줬다. 최근 KBS 단막극 '아쉬탕가를 아시나요'에서 로맨틱 코미디 여주인공 자리를 꿰찬 배윤경은 소처럼 열일 한다고 자부 할 수 있을 만큼 끊임 없는 연기 열정으로 시청자들에게 다가가고 있다.

 한편, 연일 성장을 거듭하고 있는 배윤경의 앞으로의 행보가 주목 되는 바 이다.

※ 국민의 편에선 미디어 진실타임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 대우, 사건 사고와 미담 등 모든 예깃 거리를 알려주세요.
이메일 : jinsiltimesdesk@jinsiltimes.org
카카오톡 : @코난tv @진실타임스 @클래식tv
트위터 : @jinsiltimes
페이스북 : @jinsiltimes

jinsiltimesdesk@jinsiltimes.org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