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경환‧한혜진‧정다경, ‘복덩이 들고’ 찾아왔다…‘복 콘서트’에 행복 선물한 특급 게스트

​‘복덩이 들고’ 한혜진‧정다경, ‘트로트 디바’들의 무대에 ‘들썩’…현장 환호성 커진 ‘레전드’ ​허경환, ‘복덩이 들고’ 마지막회서 눈물 글썽…김호중의 ‘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 무대에 울컥

2023-01-26     이윤영(진실타임스)
​허경환, 한혜진, 정다경 [TV조선 ‘복덩이 들고(GO)’ 방송화면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진실타임스) 이윤영 기자 = 허경환과 한혜진, 정다경이 ‘복덩이 들고’를 찾아 안방극장을 행복한 웃음으로 가득 채웠다.

​ 허경환과 한혜진, 정다경은 지난 25일 밤 10시 방송된 TV조선 ‘복덩이 들고(GO)’ 마지막회에 출연, 남다른 존재감을 뽐냈다.

​ 이 날, ‘복덩이 들고’ 마지막회를 위해 특별하게 꾸며진 ‘복 콘서트’에서 허경환은 김호중, 송가인과 MC를 맡아 중추적인 활약을 펼쳤다. 허경환은 진행 멘트를 여유롭게 구사하며 프로그램을 리드하는가 하면 김호중, 송가인과 쉼 없이 오고가는 토크로 재미를 한껏 더했다.

​ 또한, 가수 권인하와 홍지윤, 정다경, 나비, 진성, 인순이, 한혜진까지 특급 게스트들이 대거 출연한 가운데, 허경환은 유행어와 재치 있는 멘트로 기대를 높이며 시청자들의 채널을 고정 시켰다. 또 아내를 떠나보낸 출연자를 위로하기 위해 김호중이 ‘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를 부르자, 허경환은 눈물을 참는 모습으로 보는 이들을 울컥하게 만들었다.

​ ‘트로트 디바’ 한혜진과 정다경은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레전드 다운 무대를 보여줬다. 먼저 정다경은 ‘당신이 좋아’와 ‘약손’을 선곡, 현장을 감동으로 물들였다. 또 국민회식송 ‘좋습니다’를 짧게 부르며 밝고 건강한 에너지를 안겼던 정다경 뒤로는 한혜진의 무대가 선보여져 시청자들의 시선이 집중됐다.

​ 한혜진은 명곡 ‘갈색추억’ 무대에 올라 방청석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완벽 그 이상의 첫 무대 후 한혜진은 인기곡 ‘너는 내 남자’를 부르며 단숨에 ‘복 콘서트’를 흥 파티로 이끌었다. 한혜진은 파워풀한 성량으로 현장을 환호하게 만드는 동시에, 모두를 신나게 만드는 에너지와 텐션을 자랑해 감탄을 자아냈다.

​ 두 사람의 완벽했던 무대 후 허경환은 김호중, 송가인과 ‘복덩이 들고’를 사랑해 준 시청자에게 감사와 아쉬운 인사를 전해 먹먹한 여운을 안기기도 했다. 이처럼 ‘복덩이 들고(GO)’의 마지막 여정인 ‘복 콘서트’에서 허경환, 한혜진, 정다경은 마지막까지 눈을 뗄 수 없는 활약으로 수요일 밤을 화려하게 장식했다.

​ 한편, ‘복덩이 들고(GO)’ 마지막회를 빛낸 허경환, 한혜진, 정다경은 앞으로 예능뿐만 아니라 다양한 콘텐츠로 대중을 찾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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