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실+ HOT Weekly] 공소시효 만료 후 3년, 일상이 무너진 형사 ‘류이재’가 우연히 아들을 죽인 범인을 만나 벌이는 처절한 선악 대결 영화 ‘찬란한 나의 복수’ 오는 29일 개봉

영화 '찬란한 나의 복수' 많이 사랑해 주세요~

 (서울=진실타임스) 이윤영 기자 = 한국영화 '찬란한 나의 복수'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가 22일 오후 2시 서울 광진구 아차산로 272 스타시티 2층 롯데시네마 건대에서 열렸다.

 이 날, '찬란한 나의 복수'를 연출한 임성운 감독을 비롯해 허준석, 이영석, 남보라 배우가 참석했다.

 영화 '찬란한 나의 복수'는 공소시효 만료 후 3년, 일상이 무너진 형사 ‘류이재’가 우연히 아들을 죽인 범인을 만나 벌이는 처절한 선악 대결을 담은 영화다.

 영화 '찬란한 나의 복수'는 사고로 아들을 잃은 형사 ‘류이재’가 우연히 아들을 죽인 범인 ‘임학촌’을 만나 벌이게 되는 선과 악의 첨예한 대결을 그린 영화로 분노의 끝에서 ‘이재’가 선택한 찬란한 복수를 보여 주는 올해의 굿무비다. '신동양 수-퍼맨'으로 제2회 미쟝센단편영화제 희극지왕 최우수작품상을 수상하며 주목 받은 임성운 감독이 섬세한 감성 터치와 영상미로 주목 받았던 한효주 주연의 '달려라 자전거' 이후로 약 15년 만에 내놓는 두 번째 장편영화로 기대감을 자아낸다. 그간의 작업들과 같이 인물의 감정 변화를 섬세하게 표현하는 임성운 감독이 어떤 감정 표현으로 관객을 사로잡을지 이목을 집중 시키고 있다.

 더불어 '찬란한 나의 복수'는 드라마와 영화, 연극 무대를 종횡무진하는 배우들의 출연으로도 화제를 모으고 있다. 천만 관객의 선택을 받았던 '극한직업'과 여전히 인기몰이 중인 '멜로가 체질'을 통해 존재감을 인정 받은 바 있는 배우 허준석이 ‘이재’ 역을, 영화 '자산어보', '박열' 드라마 나의 아저씨', '슬기로운 감빵생활' 등 41년 연기 관록으로 인기 드라마와 영화에서 존재감을 드러내는 배우 이영석이 ‘학촌’ 역을, '써니', '해를 품은 달']에서 안정적인 연기력을 보여 주고 데뷔 이후 꾸준한 연기 활동을 이어 나가 대중에게 연기력을 인정 받은 배우 남보라가 ‘소현’ 역을 맡아 열연해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한편, 영화 '찬란한 나의 복수'는 오는 29일 개봉한다.

영화 '찬란한 나의 복수' 기자간담회

영화 '찬란한 나의 복수' 기자간담회

인사말하는 임성운 감독

개봉 소감 말하는 허준석

개봉 소감 말하는 남보라

개봉 소감 말하는 이영석

허준석, "멋진 손인사~"

허준석, "'찬란한 나의 복수' 많이 사랑해 주세요~"

남보라, "여전히 아름다움"

남보라, "미소 지으며 사랑스런 하트"

남보라, "깜찍한 볼하트"

남보라, "볼하트도 사랑스러워~"

남보라, "볼하트도 척척"

이영석, "카리스마 작렬"

이영석, "'찬란한 나의 복수' 많이 사랑해 주세요~"

'찬란한 나의 복수' 연출한 임성운 감독

임성운 감독, "'찬란한 나의 복수' 많이 사랑해 주세요~"

임성운 감독, "'찬란한 나의 복수' 파이팅"

허준석·이영석, "명품 배우"

허준석·이영석, "'찬란한 나의 복수' 파이팅"

허준석·이영석, "극 중 대결 포즈"

허준석·남보라, "사랑스런 하트"

허준석·남보라, "명품 하트"

영화 '찬란한 나의 복수' 주역들

허준석·남보라·이영석, "'찬란한 나의 복수' 파이팅"

영화 '찬란한 나의 복수' 오는 29일 개봉

영화 '찬란한 나의 복수'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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