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 만에 연극 컴백’ 홍은희, “수로 선배님 제안으로 선택…제 기준으로 연극 무대 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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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만에 연극 컴백’ 홍은희, “수로 선배님 제안으로 선택…제 기준으로 연극 무대 임하고 있다”
  • 이윤영(진실타임스)
  • 승인 2022.05.15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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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돌아온다’ 프레스콜 및 기자간담회 현장
'돌아온다 식당' 안 배우 홍은희와 강성진의 독대 (서울=진실타임스) 이윤영 기자 = 작품성과 흥행성을 인정 받은 2년만에 귀환한 연극 '돌아온다'가 12일 오후 2시 서울 서초구 남부순환로 2406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에서 프레스콜 및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 날, 연극 '돌아온다' 배우 홍은희와 강성진이 '돌아온다 식당' 안에서 독대를 하고 있다. 2022.5.12 jinsiltimesdesk@jinsiltimes.org
'돌아온다 식당' 안 배우 홍은희와 강성진의 독대 (서울=진실타임스) 이윤영 기자 = 작품성과 흥행성을 인정 받은 2년만에 귀환한 연극 '돌아온다'가 12일 오후 2시 서울 서초구 남부순환로 2406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에서 프레스콜 및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 날, 연극 '돌아온다' 배우 홍은희와 강성진이 '돌아온다 식당' 안에서 독대를 하고 있다. 2022.5.12 jinsiltimesdesk@jinsiltimes.org

 (서울=진실타임스) 이윤영 기자 = "그리움이라고 말할 수 있는 거 같고요, 저도 연습 과정을 통해서 무대를 2번 공연 했지만, 제가 이제서 느껴지는 것은 외로움을 누군가 터치 해 준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누군가 그리워 하고 있는 사람도 있고, 왜 나는 그리움 사람이 없는데 라고 자신 있게 말했던 사람들에게도 누군가 아니면 대상이 아니더라도 자기 마음 어딘가에 그 외로움을 나만 그런 게 아니구나 라고 위로해 주는 거 같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리움 일차원적인 거 같고, 제가 생각하기에는 연극을 보면서 내가 미처 깨닫지 못한 내 안에 어떤 빈 부분을 이 공연을 채워 주는 네 그렇게 표현 하고 싶습니다" (배우 홍은희, 연극 '돌아온다' 자신의 생각을 표현했다.)

 작품성과 흥행성을 인정 받은 2년만에 귀환한 연극 '돌아온다'가 12일 오후 2시 서울 서초구 남부순환로 2406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에서 프레스콜 및 기자간담회가 열고 , 이 날, 연극 '돌아온다' 정범철 연출을 비롯해 배우 강성진, 박정철, 홍은희, 이아현, 리우진, 최영준, 김수로가 참석했다.

 연극 '돌아온다'에는 초연 당시 참여했던 배우들과 함께, 탄탄한 연기력과 개성 넘치는 매력으로 대중들이 사랑을 듬쭉 받고 있는 배우들이 대거 합류해 기대를 더한다. 재연부터 식당 주인으로 작품을 이끌었던 강성진과 청년역을 맡은 김수로를 필두로 박정철, 홍은희, 이아현이 새롭게 합류했다.

 최근 '도시의 얼굴들', '오월의 햇살', '꽃은 사절 합니다' 등 꾸준한 연극 작업을 통해 관객들을 만나 오고 있는 박정철은 강성진과 더불어 식당 주인 역을 맡았으며, 작년 뮤지컬 '아가사'를 통해 무대 데뷔를 성공적으로 마친 이아현과 2014년 연극 '멜로드라마' 이후 8년 만에 무대에 오르는 홍은희가 여선생 역으로 더블 캐스팅 되어 브라운관에서 볼 수 없었던 새로운 모습을 선보일 준비를 하고 있다.

 특히, 홍은희와 김수로는 지난 9일부터 방영 되고 있는 드라마 '우리는 오늘부터'에 이어 다시 한 번 무대 위에서도 호흡을 맞춘다.

질문의 답하는 홍은희 배우 (서울=진실타임스) 이윤영 기자 = 작품성과 흥행성을 인정 받은 2년만에 귀환한 연극 '돌아온다'가 12일 오후 2시 서울 서초구 남부순환로 2406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에서 프레스콜 및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 날, 연극 '돌아온다' 홍은희 배우가 질문의 답하고 있다. 2022.5.12 jinsiltimesdesk@jinsiltimes.org
질문의 답하는 홍은희 배우 (서울=진실타임스) 이윤영 기자 = 작품성과 흥행성을 인정 받은 2년만에 귀환한 연극 '돌아온다'가 12일 오후 2시 서울 서초구 남부순환로 2406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에서 프레스콜 및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 날, 연극 '돌아온다' 홍은희 배우가 질문의 답하고 있다. 2022.5.12 jinsiltimesdesk@jinsiltimes.org

 홍은희 배우는 이 날, "저는 3번째 연극이다. 처음엔 클로저를 하고, 4년 만에 멜로드라마를 하게 되고, 8년이 흐르고 돌아온다를 하게 됐다"며, "사실 공연을 할 때 마다 1년의 1편씩 꼭 하고 싶다는 생각했는데 그 마음과는 별개로 공연과 정작 그 메이드가 되는 게 굉장히 어렵다"고 말했다.

 또한, "연극에 대한 너무 하고 싶은 그런 열정은 늘 있는데 아 사실은 무대에서의 연기보다 사실 제가 정말 하고 싶은 건 연극 연습이다. 연습이 너무 하고 싶어서 연극이 너무 하고 싶은데, 들어 올 때는 또 시간이 안 맞고, 또 이런 저런 이유들 때문에 못하게 되다가 제가 지금 드라마를 하~ 다 찍었고, 방송이 나가고 있지만 수로 선배님하고 같이 출연 하게 되면서, 올 초에 선배님께서 제안을 해 주셨다"면서, "좋은 작품이 있는데 한 번 해~ 봅시다. 하셔 가지고 책을 봤는데 책을 의외로 잘 몰라, 그래서 방향이 긍정적인 의미해서 이 책이 다 말해 주고 있지 않는 거 같다는 느낌을 받아서 이 연극을 정말 연습을 해 보고 싶다. 나아가서 공연을 해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네 저는 해야 겠다. 마음 먹고, 함께 참여 하게 됐다"고 선택하게 된 배경을 전했다.

 이어 "저희가 사실 저희 역할 뿐 아니라 전 캐스트가 더블 캐스트다. 그래서 또, 워낙 코로나 19 시국이기도 하고 배우들에게 돌발적인 이슈가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시작 단계부터 모든 배우가 다 둘 씩 출연을 하게 되면서 매일 저 자신도 똑같이 않기 때문에 나름 순간순간에 변수들이 있지만 그게 어떤 NG나 사고로 이어 지는 확률이 극히 드물다"며, "또, 배우가 달라짐으로 인해서 늘 처음 하는 거 같은 어제 공연하는 분과 아니고 또 다른 캐스트가 오늘 배정이 되어 있을 때에는 늘 긴장 하게 되고 있고, 그 긴장으로 인해서 연습 과정에서 발견 하지 못했던 그 순간순간 들에 재미를 무대 위해서 느끼기도 하다. 그래서 저는 오랜만에 무대를 서서 사실 저 컨트롤하기도 버거운 가운데 배우 분들의 순간순간 주시는 그 연기를 받느라 즐거움과 동시에 긴장 바짝 하고, 이런 게 연극 하는 재미구나라는 생각이 매 순간 든다"고 소감을 말했다.

'여기서 막걸리를 마시면 그리운 사람이 돌아옵니다' 현판을 걸고 있는 홍은희 (서울=진실타임스) 이윤영 기자 = 작품성과 흥행성을 인정 받은 2년만에 귀환한 연극 '돌아온다'가 12일 오후 2시 서울 서초구 남부순환로 2406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에서 프레스콜 및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 날, 연극 '돌아온다' 배우 홍은희가 '여기서 막걸리를 마시면 그리운 사람이 돌아옵니다' 현판을 걸고 있다. 2022.5.12 jinsiltimesdesk@jinsiltimes.org
'여기서 막걸리를 마시면 그리운 사람이 돌아옵니다' 현판을 걸고 있는 홍은희 (서울=진실타임스) 이윤영 기자 = 작품성과 흥행성을 인정 받은 2년만에 귀환한 연극 '돌아온다'가 12일 오후 2시 서울 서초구 남부순환로 2406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에서 프레스콜 및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 날, 연극 '돌아온다' 배우 홍은희가 '여기서 막걸리를 마시면 그리운 사람이 돌아옵니다' 현판을 걸고 있다. 2022.5.12 jinsiltimesdesk@jinsiltimes.org

 2015년 제36회 서울연극제 '우수상'과 '연출상', 2017년에는 영화로 개봉해 제41회 몬트리올국제영화제 경쟁부문 '금상'을 수상하며, 작품성을 인정받은 연극 '돌아온다'가 2년 만에 관객을 만난다.

 예술의전당(사장 유인택)과 (주)더블케이엔터테인먼트(대표 김상중)가 공동주최로 제작 하는 연극 '돌아온다'는 허름하고 작은 '돌아온다'라는 식당을 배경으로 욕쟁이 할머니, 군대 간 아들을 기다리는 초등학교 여교사, 집 나간 아내를 기다리는 청년, 작은 절의 주지스님 등의 사연을 통해 가족에 대한 진한 그리움과 향수를 담고 있는 작품으로 지난 2019년 대한민국‧캐나다 문화교류재단의 초청을 받아 진행된 밴쿠버 공연을 통해 교민들에게 깊은 울림과 감동을 선사 하며 전석 매진을 기록하기도 했다.

 '가족', '그리움'이라는 누구나 가지고 있는 보편적인 소재와 현실성 있는 이야기로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몰입 하고 감동 할 수 있는 시간을 선사 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홍은희 배우는 "오랜만에 한 작품이기도 하다. 진입 하는 단계에서는 나름에 고민이 있었지만, 무대에서 하는 연기도 카메라도 나를 팔로우 하면서 누군가 찍는다면 이라는 가정 하에 연기 할려고 마음을 많이 다 잡고 그게 하나의 기준 이였던 거 같다"며, "그런 중심점이 없었으며 무대가 너무 넓고, 나는 너무 작고, 어려운 점이 많을 거 같은데 저 나름대로 기준을 잡고 가니깐 조금 더 수월해진 부분이 있었던 거 같다"고 말했다.

 한편, 연극 '돌아온다'는 오는 6월 5일까지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에서 관객을 만난다.

jinsiltimesdesk@jinsiltimes.org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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