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7일)부터 온라인 예약 시작…참여 원하는 누구나 당일 현장 신청도 가능
3월 개막 '활짝 시리즈', 5월·9월·11월 마지막 주 토요일…다양한 예술 경험 제공 할 것
![서울문화재단 시민청 활짝시리즈 '봄 꿈' 포스터 [서울문화재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news/photo/202303/28866_44890_3638.jpg)
(서울=진실타임스) 이윤영 기자 = 서울문화재단(대표 이창기)은 봄을 맞이해 주말 서울시청을 오가는 시민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활짝시리즈'를 오는 25일 오후 1시 서울시청 지하 1층에서 진행한다.
본 시리즈는 3월 공연을 시작으로 5월, 9월, 11월 마지막 주 토요일 총 4회 시청 지하에서 시민들을 만날 예정이며, 친구 혹은 가족들과 같이 즐길 수 있는 공연, 예술체험, 아트마켓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 될 계획이다.
시리즈의 시작은 봄, 행복, 꿈을 주제로 하는 어쿠스틱 음악 공연 ‘봄 꿈’이다. 공연에는 담담한 목소리로 따뜻한 감성을 표현하는 어쿠스틱 듀오 마인드유(어쿠스틱, R&B), 청아한 매력의 음색과 드라마 OST로 친숙한 2인조 인디밴드, 디에이드(어쿠스틱, 인디) 총 2팀이 참여한다.
한편, 오늘(17일)부터 온라인 포털 네이버를 통한 사전예약이 가능하며, 현장신청도 열려줘 당일 시청 인근을 지나는 시민들은 누구나 볼 수 있다.
![서울문화재단 시민청 활짝시리즈 '봄 꿈' 공연에 참여하는 어쿠스틱 그룹 디에이드 [서울문화재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news/photo/202303/28866_44891_3823.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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