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곡제작소’ 홍지윤, “목소리가 안 나왔어요”…국악 → 아이돌 연습생 시절 겪은 부상 고백
홍자, “‘미스트롯’ 출전까지 편의점 알바”…‘인생이 드라마’인 홍자가 ‘명곡제작소’ 찾은 사연
![조항조, 홍자, 홍지윤 [TV조선 ‘명곡제작소 : 주문 즉시 만들어 드립니다’ 방송화면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news/photo/202309/31523_48887_754.jpg)
(서울=진실타임스) 이윤영 기자 = TV조선 ‘명곡제작소’가 조항조, 홍자, 홍지윤과 일요일 밤을 감동으로 꽉 채운다.
오늘(17일) 밤 9시 10분 방송 되는 TV조선 ‘명곡제작소 : 주문 즉시 만들어 드립니다’(이하 ‘명곡제작소’)에는 조항조, 홍자, 홍지윤이 손님으로 찾아와 드라마틱한 인생 스토리와 명곡들을 들려준다.
이 날, 홍지윤은 국악 전공 후 아이돌 연습생을 거쳐 ‘내일은 미스트롯2’ 출전까지의 무명 생활을 고백해 진한 울림을 안긴다. 홍지윤은 “성대에 낭종이 생겨서 목소리가 안 나왔어요”라며 국악을 그만둔 사연과 아이돌 오디션 프로그램에서도 다리 부상을 입어 하차 할 수 밖에 없었던 일까지 전해 관심을 모은다.
부상으로 위기가 찾아 왔던 홍지윤이 어떻게 슬럼프를 극복했는지, ‘내일은 미스트롯2’에 참가하게 된 계기가 속속히 밝혀진다고 해 호기심을 자극한다. 여기에 홍자도 ‘내일은 미스트롯’ 출전까지 편의점 알바를 했다고 전하며, 가슴 절절한 무명시절의 이야기로 ‘명곡 제작소’에 영감을 불어 넣는다.
‘미스트롯’ 출신 홍자, 홍지윤뿐만 아니라 ‘명곡제작소’에는 명곡 ‘고맙소’의 원곡자인 조항조가 출연해 김호중과 귀한 투샷을 선보인다. 조항조와 김호중의 듀엣 무대가 기대 되는 가운데, 김호중은 ‘미스터트롯’에서 ‘고맙소’를 부르게 된 배경을 밝힌다고 해 히든 스토리가 더욱 기다려지고 있다.
더불어 조항조는 “제 주문은 좀 특별해요”라며 ‘명곡제작소’가 이제껏 받은 적 없는 스페셜 주문을 넣었다고 해 궁금증을 배가 시킨다. 대선배 조항조의 주문 한마디에 김호중, 홍자, 홍지윤, 알고보니 혼수상태 모두가 춤 대결을 벌였다고 전해져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한편, TV조선 ‘명곡제작소 : 주문 즉시 만들어 드립니다’는 오늘(17일) 밤 9시 1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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