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제목 : 가축위생방역노동자 총파업 선포, 배달플랫폼노조 출범, 국가철도공단 규탄 외 3 오늘의 뉴스

 방송 내용 : 첫 꼭지 -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지부 관계자들이 18일 오전 10시 30분 서울 종로구 효자로13길 45 청와대 사랑채 분수대광장 앞에서 "'K-가축방역의 희생양' 가축위생방역노동자 총파업 선포"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두번째 꼭지 - 민주노총 서비스연맹, 진보당, 배달플랫폼노동조합(준) 관계자들이 18일 오전 10시 서울 종로구 세종대로 175 세종문화회관 계단에서 "'행복한 기다림, 안전한 배달! 안전배달제 도입하자!' 안전하게 당당하게! 배달플랫폼노조 출범"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세번째 꼭지 - 민주노총 전국건설노동조합 전차선지부 관계자들이 18일 오전 11시 서울 종로구 효자로13길 45 청와대 사랑채 분수대광장 앞에서 "'제 2의 김다운 기다리나?' 국가철도공단 위험의 외주화와 임금 중간 착취 규탄"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네번째 꼭지 -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공공기관사업본부 관계자들이 18일 오전 9시 30분 서울 중구 세종대로 110 서울시청 정문 앞에서 "우이신설경전철 시민 안전 대책 마련 및 서울시 직접 운영 촉구"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다섯번째 꼭지 - 민주노총 전국서비스산업노동조합연맹 마트산업노동조합 홈플러스지부와 홈플러스 폐점매각저지 대책위원회 관계자들이 18일 오후 1시 서울 종로구 종로 3길 17 광화문 MBK 파트너스 앞에서 "'홈플러스 폐점 매각 저지와 투기자본 규제법 제정'을 위한 홈플러스 노동자 총파업 상경 투쟁" 결의대회를 열고, 이 날 집회 후 청와대 사랑채 앞까지 카트와 함께 행진했다. 

 여섯번째 꼭지 - 故 김용균 어머니 김미숙씨를 비롯한 김용균 재단 관계자들이 18일 오전 10시 서울 종로구 세종로1-68 광화문광장에서 "'진짜 책임자가 책임지게' 만명의 의견서를 재판부에 제출합니다. 故 김용균 산재사망의 책임자, 원하청사와 사업주를 엄중 처벌해야 합니다"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이 날, 관계자들은 故 김용균 관련 재판이 오는 2월에 열릴 선고공판에서 "원하청사와 사업주의 엄중 처벌을 촉구"하며, "이번 재판 만큼은 제대로 처벌될 수 있도록 해 달라는 만명의 엄중처벌의견서를 제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연 출 자 : 이윤영PD

 편 집 자 : 이윤영P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