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민중, 제 1회 ‘대한민국연극제’ 홍보대사 “연극인 뿐 아니라 대중과 함께하는 축제 되길 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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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민중, 제 1회 ‘대한민국연극제’ 홍보대사 “연극인 뿐 아니라 대중과 함께하는 축제 되길 바라”
  • 이윤영
  • 승인 2016.06.05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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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 홍보대사로 의미 깊어 3일(금) 개막식 전격 참석

(서울=컬처⭐️스타뉴스) 이윤영기자 = 배우 권민중이 제 1회 ‘대한민국연극제’의 새 얼굴로 활약을 예고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서울을 포함한 전국의 16개 시·도 연극인들이 참여하는 기념비적인 행사의 초대 홍보대사로 나서 눈길을 모으고 있다.

지난 3일 저녁 화려한 막을 올린 제 1회 ‘대한민국연극제’는 ‘대한민국, 연극에 살다!–생명의 울림·희망의 향연-을 주제로 국내·외 연극인들의 무대는 다채로운 무대는 물론, 일반인들도 참여가 가능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새로운 패러다임의 연극축제의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제 1회 개막식을 통해 초대 홍보대사로 나서게 된 권민중은 “먼저 ’대한민국연극제’의 초대 홍보대사로 불러주셔서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특별히, 충주에서 태어나 청주에서 대학시절을 보내면서 충주 예술의 전당에서 공연을 했던 적이 있는데, 이렇게 홍보대사로서 공연장을 다시 한 번 찾게 되어 더욱 감회가 남다릅니다. 또한, 이번 연극제가 단순히 연극인들만의 축제가 아닌, 일반 시민들의 공감과 참여를 이끌어내는 친근한 ‘연극제’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홍보대사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고 벅찬 소감을 밝혔다.

권민중이 홍보대사로 참석하는 ‘대한민국연극제’는 지난 3일 저녁 7시 청주예술의전당에서 열린 개막식을 시작으로 약 20일 간 다양한 주제의 연극을 경연 형태로 선보이며, 행사 마지막 날인 22일(수)에는 결과에 대한 시상과 함께 폐막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권민중은, 최근 새로운 연출로 재 탄생한 2016 안톤체홉 연극 ‘플라토노프’에서 미망인 ‘안나’ 역을 맡아 흡입력 강한 연기로 관객들을 사로잡으며 큰 호평을 얻은 바 있다.

(사진제공 : 윌 엔터테인먼트)

culturesstarnews@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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