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실+ PIC] 이용수 할머니, 눈물로 호소하는 위안부 문제의 유엔 고문방지위원회(CAT) 회부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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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 PIC] 이용수 할머니, 눈물로 호소하는 위안부 문제의 유엔 고문방지위원회(CAT) 회부 촉구
이윤영(진실타임스)
승인 2022.01.26 0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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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에게 전달할 위안부 문제의 유엔 고문방지위원회(CAT) 회부 촉구 기자회견 현장 스케치
이용수 할머니의 눈물
(서울=진실타임스) 이윤영 기자 =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이용수 할머니가 25일 오전 11시 서울 종로구 효자로 13길 45 청와대 사랑채 분수대광장 앞에서 "문재인 대통령에게 전달할 위안부 문제의 유엔 고문방지위원회(CAT) 회부 촉구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이 날, 이용수 할머니가 대표로 있는 일본군 위안부 문제 국제사법재판소(ICJ) 회부 추진위원회는 청와대에 피해 할머니들의 유엔 고문방지위원회(CAT) 지지 서명을 전달했다. 서명에는 강일출(94), 박옥선(97), 이옥선(94), 이옥선(92), 박필근(94) 할머니가 참여했다.
이용수 할머니는 유엔 고문방지위원회(CAT) 회부 촉구 서한을 전달 받기 위해 찾아온 육성철 청와대 행정관 앞에서 눈물을 보이며 호소했다.
한편, 이용수 할머니는 지난 14일 청와대를 찾아 방정균 시민사회수석에게 유엔 고문방지위원회(CAT) 절차 회부를 촉구하는 친필 서한을 비공개로 전달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