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T 회부 촉구, 우정사업본부 규탄, 부패인식지수 발표, 건설노동자 증언대회, 2030 탈석탄 대선 공약 촉구 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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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 회부 촉구, 우정사업본부 규탄, 부패인식지수 발표, 건설노동자 증언대회, 2030 탈석탄 대선 공약 촉구 오늘의 뉴스
  • 이윤영(코난TV)
  • 승인 2022.01.26 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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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 제목 : CAT 회부 촉구, 우정사업본부 규탄, 부패인식지수 발표, 건설노동자 증언대회, 2030 탈석탄 대선 공약 촉구 오늘의 뉴스

 방송 내용 : 첫 꼭지 -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이용수 할머니가 25일 오전 11시 서울 종로구 효자로 13길 45 청와대 사랑채 분수대광장 앞에서 "문재인 대통령에게 전달할 위안부 문제의 유엔 고문방지위원회(CAT) 회부 촉구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이 날, 이용수 할머니가 대표로 있는 일본군 위안부 문제 국제사법재판소(ICJ) 회부 추진위원회는 청와대에 피해 할머니들의 유엔 고문방지위원회(CAT) 지지 서명을 전달했다. 서명에는 강일출(94), 박옥선(97), 이옥선(94), 이옥선(92), 박필근(94) 할머니가 참여했다. 이용수 할머니는 유엔 고문방지위원회(CAT) 회부 촉구 서한을 전달 받기 위해 찾아온 육성철 청와대 행정관 앞에서 눈물을 보이며 호소했다. 한편, 이용수 할머니는 지난 14일 청와대를 찾아 방정균 시민사회수석에게 유엔 고문방지위원회(CAT) 절차 회부를 촉구하는 친필 서한을 비공개로 전달한 바 있다.

 두번째 꼭지 -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전국민주우체국본부 관계자들이 25일 오전 11시 서울 종로구 효자로 13길 45 청와대 사랑채 분수대광장 앞에서 "집배원 과로사 방치하는 우정사업본부 규탄 대정부 요구안 발표"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이 날, 관계자들은 집배원 과로사와 부실한 소통기 계획의 해결을 위해 '배달 인력 증원', '계약 택배 접수 중지 지역 확대', '관행적 소통기 계획 지양', '택배업계 사회적 합의 철저 이행' 등 요구했다. 한편, 기자회견 후 청와대에 노조의 요구안을 제출했다.

 세번째 꼭지 - 국제투명성기구 한국본부 이상학, 퇴휴 공동대표가 25일 오전 10시 20분 서울 종로구 새문안로 5길 31 센터포인트 광화문 필원 지하 1층 B룸에서 "2021년 국가별 부패인식지수(CPI) 발표"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한국투명성기구(공동대표 이상학, 퇴휴)는 2021년 부패인식지수 결과에 대해 성명을 내고, "정치 및 기업 부문 청렴도 향상에 박차를 가해야 한다"면서, '국민권익위원회를 재편하여 반부패기관으로서 독립성과 총괄기능 강화', '이해충돌방지법과 청탁금지법의 엄격한 시행', '공익신고자 보호 확대', '청렴교육 확대', '각 분야의 청렴과제를 실천하는 청렴사회협약 확산', '자율적 반부패 운동과 민관 협력을 통한 반부패 문화 확산'을 촉구했다. 

 네번째 꼭지 - 민주노총 전국건설노동조합 관계자들이 25일 오전 10시 서울 중구 정동길 3 민주노총 15층 교육장에서 "중대재해처벌법 D-2 공기 단축이 부르는 아파트 건설현장 중노동과 부실공사 증언대회"를 열고 있다.

 다섯번째 꼭지 - 기후위기 경기‧서울‧인천‧충남 비상행동 관계자들이 25일 오전 11시 서울 종로구 효자로 13길 45 청와대 사랑채 분수대광장 앞에서 "경기‧서울‧인천‧충남 지역 합동 대선 공약 촉구" 기자회견에서 "우리는 함께 2030 탈석탄과 수도권 에너지 자립 비상 조치"를 촉구했다. 이 날, 관계자들은 "비수도권의 특정 지역에 피해가 집중되는 대규모 에너지 수급 정책은 하루 빨리 폐지되어야 한다. 2030년까지 석탄화력 폐지하라", "수도권의 분산형 에너지 시스템을 위한 법 제도 마련과 재생에너지로의 자립을 위한 비상 조치를 마련하라', "기후 정의 실현과 책임있는 소비를 위해 전기요금을 인상하라" 등을 이번 대통령 선거에 출마한 후보자들에게 촉구했다. 한편, 기후위기 경기‧서울‧인천‧충남 비상행동은 "기후위기 경기비상행동 소속 194개 단체", "기후위기 서울비상행동 소속 70개 단체", "기후위기 인천비상행동 소속 43개 단체", "기후위기 충남비상행동 소속 34개 단체"로 구성됐다. 

 연 출 자 : 이윤영PD

 편 집 자 : 이윤영PD 

jinsiltimesdesk@jinsiltimes.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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