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지지자 청중들, 기자들 향해 발길질‧발로 툭툭’ 진위는 확대 재생산하는 현 언론의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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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지지자 청중들, 기자들 향해 발길질‧발로 툭툭’ 진위는 확대 재생산하는 현 언론의 문제
  • 이윤영(진실타임스)
  • 승인 2022.02.20 23:3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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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 독립언론 진실타임스는 권력을 가진 자들, 강한자들 그리고 기존의 현 언론들과 싸울 것    
 이재명 후보 유세 현장 취재하는 취재진들 (안양=진실타임스) 이윤영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20일 오후 12시 30분 경기 안양시 동안구 관평로 149 안양중앙공원에서 “‘안양’하세요, 이재명과 발전하는 경기 남부!” 안양 유세에서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이 날, 취재진들이 이 후보의 유세 현장을 노트북으로 받아 적고 있다. 2022.02.20 jinsiltimesdesk@jinsiltimes.org 
 이재명 후보 유세 현장 취재하는 취재진들 (안양=진실타임스) 이윤영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20일 오후 12시 30분 경기 안양시 동안구 관평로 149 안양중앙공원에서 “‘안양’하세요, 이재명과 발전하는 경기 남부!” 안양 유세에서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이 날, 취재진들이 이 후보의 유세 현장을 노트북으로 받아 적고 있다. 2022.02.20 jinsiltimesdesk@jinsiltimes.org 

 (서울, 안양=진실타임스) 이윤영 기자 = 이재명 지지자, 청중들이 언론 기자들에게 '발길질', '풍선을 머리로 내리치는 행동', '기레기', '취재 방해' 등 문제 삼아 기자들은 기사로 파워 입증을 하듯 더불어민주당과 이재명 후보, 이재명 지지자, 국민들 상대로 보복하는 거 같아 1인 독립언론사 진실타임스가 직접 취재한 바탕을 토대로 기존의 언론과 기자들의 취재 행태를 진실을 보도 하려 합니다.

 제20대 대통령 선거가 다가왔습니다. 그리고 본격 선거 유세가 시작됐습니다. 본지는 대통령 선거가 본격적으로 시작한 만큼 대선의 포커스를 맞춰 한 주를 다녔습니다.

 우선, 이재명 유세 현장을 취재 다니면서 현장에는 지지자들과 국민들은 지금의 언론, 기자들에게 이렇게 말했습니다. "제발 똑바로 써 주세요"라고 기자들에게 정중하게 말했습니다. 이 뜻은 무엇을 의미하는 것일까.? 꼼꼼히 생각했습니다.

 과연, 대한민국 현재 언론은 진실을 보도하고 있을까? 아닙니다. 작은 일에 대해 혹은 없는 사실에 대해 포장에 포장을 거듭해 점점 재생산 하는게 지금의 언론입니다. 

 20일 오후 12시 30분 경기 안양시 동안구 관평로 149 안양중앙공원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는 “‘안양’하세요, 이재명과 발전하는 경기 남부!” 안양 유세에 나섰습니다. 이 후보는 "요만한게 이만하게 나오고 저쪽은 이만한게 요만하게 나온다"고 지금의 언론을 비판했습니다. 이 후보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 취재에 대해 언론은 대다수 보도에서 보면 이 후보에게는 불리하게 작용했고, 윤 후보에게 유리하게 작용했습니다.

 이번 안양중앙공원에서 볼 수 있듯이 현장에서 취재하는 기자들에게 물리력으로 행사한 적도 없었고, 혹시 설령 취재하는 기자들에게 비판을 했고 작은 빌미스러운 일 뿐이지 이게 무슨 큰 일이냥 뉴시스 여동준 기자의 보복 기사를 필두로 대다수 언론 연합뉴스, 중앙일보, 헤럴드경제, 디지털타임스, 머니투데이, 국민일보, 서울신문, 서울경제, 천지일보, 청년일보, 뷰스앤뉴스, 미디어오늘 등 포장에 포장을 거듭해 확대 재생산을 하고 있습니다.

 항상 정치, 사회 취재를 다니면 취재하는 기자들에게 "제발 똑바로 써 주세요"라며 한마디 당부도 하고, 일부에선 날선 비판까지 "기레기" 등 다양한 목소리로 취재하는 기자들을 맹렬히 비판했습니다. 

 지금의 대한민국 언론은 올바르게 가고 있을까? 다시 한 번 되묻고 싶습니다. 그들이 진짜 언론이고, 기자라며 권력에 편에서서, 가진자들 편에서서, 강한자들 편에서서 취재하고 있는 형국이 아닐까? 진실과 사실의 팩트로 국민의 알권리를 위해 전달하는게 언론의 사명, 기자의 사명이 아닐까 합니다.

 작년 연합뉴스가 기사형 광고로 인해 포털에서 퇴출된 적이 있었습니다. 연합뉴스가 이렇게 보도했습니다. "국민의 알권리"라고 연합뉴스가 국민의 알권리를 논할 수 있을까? 지금의 대한민국 현재의 언론들이 국민의 알권리를 논할 수 있을까? 그들에게 되묻고 싶습니다.

 본지는 KBS, SBS 방송아카데미에서 강의를 배울 당시 전현직 언론인들에게 그렇게 배우지 않았습니다. 1인 독립언론 진실타임스 본지는 지금의 왜곡되고, 작은 일에 대해 확대 재생산에 포장을 거듭해 내는 현 언론 체계를 무너뜨리기 위해선 오로지 국민의 편에서서 그들을 비판하고 취재를 해 나갈 것입니다.

 거짓은 진실을 이길 수 없습니다. 하지만, 거짓은 거짓을 낳고 확대 재생산 할 수 있습니다. 그 거짓을 무너뜨리기 위해선 본지는 해야 할 일은 뚜렷해졌습니다. 권력을 가진 자들, 강한자들 그리고 기존의 현 언론들과 싸울 것입니다.     

jinsiltimesdesk@jinsiltimes.org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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