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소희, "걸그룹에서 배우로" 여신으로 변해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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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소희, "걸그룹에서 배우로" 여신으로 변해가네~
  • 이윤영
  • 승인 2016.08.2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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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안소희, 베이비 페이스 속에 숨겨진 우아함

(서울=컬처⭐️스타뉴스) 이윤영기자 = 천만 관객을 돌파한 영화 <부산행>에서 자신의 첫번째 연기를 선보인 배우 ‘안소희’가 패션 매거진 마리끌레르 9월호에서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속에는 안소희는 화이트 골지 터틀넥과 블랙 트위드 스커트에 나른한 표정을 더해 그녀만의 매력을 보여 주었고, 페미닌한 원피스와 발레리나를 연상시키는 슈즈를 매치하여 여배우로써의 우아함을 표현했다.

또한, 순수한 베이비 페이스 이면에 숨겨진 시크함과 고혹적인 눈빛을 보여주며 촬영관계자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

배우 안소희는 마리끌레르와의 인터뷰에서 앞으로 풀어갈 숙제들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본인이 연기 한다는 사실이 자연스럽게 받아들여지고, 앞으로 대중에게 부담스럽지 않고 어떻게 잘 스며들 수 있을지 고민 하는 것이 숙제"라고 말하며, 연기에 대한 진지한 고민을 하는 모습이 역력했다.

이어, 그녀는 최근 촬영이 시작된 새로운 tvn 드라마 <안투라지>에서 여배우로 출연하면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한편, 배우 안소희의 화보와 배우로서의 그녀의 진솔한 생각이 담긴 인터뷰 전문은 <마리끌레르> 9월호와 마리끌레르 웹사이트(www.marieclairekorea.com)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제공 : 마리끌레르)

culturesstarnews@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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