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 요구안 발표, 화물연대 기자회견, 장애인 이동권 완전 보장 촉구, 공무원 점심시간 중식휴무제 쟁취 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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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요구안 발표, 화물연대 기자회견, 장애인 이동권 완전 보장 촉구, 공무원 점심시간 중식휴무제 쟁취 오늘의 뉴스
  • 이윤영(코난TV)
  • 승인 2022.03.21 2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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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그램 제목 : 메인뉴스 NEWS C

 방송 제목 : 민주노총 요구안 발표, 화물연대 기자회견, 장애인 이동권 완전 보장 촉구, 공무원 점심시간 중식휴무제 쟁취 오늘의 뉴스

 방송 내용 : 첫 꼭지 -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관계자들이 21일 오전 10시 30분 서울 종로구 효자로 11 금융감독원 연수원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앞에서 “‘윤석열 당선인, 민주노총 위원장과 만납시다’ 새 정부에 요구한다” 민주노총 요구안 발표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민주노총 관계자들은 "윤석열 당선인이 '국민통합'을 당선 인사로 꺼내든 윤석열 당선인에게 통합의 첫 걸음은 상대방에 대한 인정이며 다른 목소리에 대한 경청"이라고 강조하며, "늦었지만 지금이라도 대통령 당선자는 노동자의 목소리에 귀를 열고 노동 정책을 구체적으로 내놓읗 것"을 요구했다. 특히, "5인 미만, 특고‧플랫폼 노동자의 노동권 사각지대의 문제, 기후위기‧산업 재편으로 인한 노동자의 일자리 문제, 불평등‧사회 양극화의 상징인 1천만 비정규직 문제에 대해서는 노정간의 실질적인 협의와 교섭이 필요하며, 이를 위해 민주노총 위원장과 윤석열 당선자의 격의 없는 대화"를 제안했다. 또한, 민주노총 관계자들은 "3대 핵심과제 이외에도 새 정부의 '국정 운영 5개년 계획'에 포함되어야 할 '불평등 체제를 근본적으로 바꿔 내고 노동 중심의 사회 대전환'을 위한 과제를 정책 요구안"으로 제안한다며, "새 정부에 바라는 2천만 노동자의 목소리를 담아 민주노총을 비롯한 산별 연맹들의 주요 요구에 대해 새 정부와의 정례적인 대화 틀이 마련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히며, 노‧정 교섭을 요구했다.

 두번째 꼭지 -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본부 관계자들이 21일 오전 11시 서울 종로구 세종대로 209 정부서울청사 앞에서 "기름 값 폭등에 따른 화물노동자 대책 마련 촉구" 화물연대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이 날,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본부 관계자들은 '화물노동자 대책이 포함된 고유가 대책 마련', '유가 연동 운임을 보장하는 안전 운임제 확대', '대기업 화주의 책임 있는 화물노동자 운임 인상'을 촉구했다.

 세번째 꼭지 -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관계자들이 21일 오전 9시 서울 중구 세종대로 110 서울시청 정문 앞에서 "'장애인 이동권 증진을 위한 서울시 선언' 미이행 오세훈 서울시장 공식 사과 및 장애인 이동권 완전 보장 촉구"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네번째 꼭지 -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서울지역본부 관계자들이 21일 오후 12시 서울 중구 세종대로 110 서울시청 정문 앞에서 "공무원 점심시간 중식휴무제 쟁취"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연 출 자 : 이윤영PD

 편 집 자 : 이윤영PD 

jinsiltimesdesk@jinsiltimes.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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