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내용 : 한국영화 ‘복지식당’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가 6일 오후 4시 30분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 23길 55 용산CGV 아이파크몰에서 열렸다. 이 날, 정재익‧서태수 감독을 비롯해 조민상, 임호준, 한태경, 송민혁 배우가 참석했다. 한국영화 ‘복지식당’은 사회 곳곳 제도의 모순으로 생의 사각지대에 놓여 인권과 기본권을 누리지 못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으로, ‘대한민국 새 대통령이 가장 먼저 봐야 할 영화’임을 당당하게 외친다. 장애인 감독의 자기 체험과 비장애인 감독의 객관적 시선이 어우러져 빚어낸 진정성과 꾸밈없이 현실을 반영해 만들어낸 리얼리티 휴먼 드라마다. 비장애인의 눈에 보이지 않는 장애인들의 진짜 삶 속으로 관객들을 초대하며 우리 사회 구성원 모두의 존엄한 삶을 위해 문제적 질문을 던진다. 정재인, 서태수 감독의 공동 연출 데뷔작인 ‘복지식당’은 두 감독의 직간접적 체험이 오롯이 녹아나며 제22회 전주국제영화제, 제4회 제주혼듸독립영화제, 제16회런던한국영화제 등에 초청되어 진정성과 작품성을 인정 받았다. 한편, 대한민국 새 대통령이 2022년 가장 먼저 봐야 할 영화이자 올해의 질문이 될 한국영화 ‘복지식당’은 오는 14일 개봉하며 관객을 만날 예정이다. 

 연 출 자 : 이윤영PD

 편 집 자 : 이윤영P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