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품 기증을 통한 국가대표 선수 훈련 여건 개선 기대
(서울=진실타임스) 이윤영 기자 =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는 12일 오전 11시 진천 국가대표 선수촌에서 ㈜파마리서치(대표 김신규)와 국가대표 선수단의 건강 관리를 위한 의약품 전달식을 개최했다.
파마리서치는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을 비롯하여 국내외 대회 등에서의 선전을 기원하며 의약품 ‘콘쥬란’, ‘플라센텍스주’, ‘리안 점안액’, ‘콘액트’ 등 5천만 원 상당의 물품을 기부했다.
전달식에서 파마리서치 김신규 대표는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들이 효과적인 몸 관리와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하는데 파마리서치 제품들이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선수들이 늘 선전 하길 기원한다”고 응원했다.
한편, 이에 유인탁 선수촌장은 훈련에 매진하고 있는 국가대표 선수들을 위해 의료 물품을 기증해 준 파마리서치에 감사를 전하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을 비롯하여 선수들이 훈련에만 전념 할 수 있도록 건강과 부상 예방을 위한 의료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기증해 주신 여러 의약 물품들은 선수들에게 도움이 될 것”이라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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