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선경기 1차전 : 남자 U-19 축구대표팀 1 vs 1 베트남 U-23 축구대표팀 무승부
![김은중 감독이 이끄는 남자 U-19 축구대표팀 [대한축구협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news/photo/202204/13661_18853_413.jpg)
(서울=진실타임스) 이윤영 기자 = 김은중 감독이 이끄는 남자 U-19 축구대표팀이 베트남 U-23 축구대표팀과의 친선 1차전에서 무승부를 거뒀다.
남자 U-19 축구대표팀은 19일 저녁 9시(이하 대한민국 시간) 베트남 푸토 비에트트리경기장에서 열린 베트남 U-23 축구대표팀과의 친선경기에서 1 vs 1로 비겼다. 전반 15분 이영준(수원FC)의 골로 앞서 나갔으나 전반 18분 당반더이에게 페널티킥으로 동점골을 헌납하며 무승부를 승부를 내지 못했다.
또한, 대한민국과 베트남의 친선 2차전은 22일 저녁 9시 베트남 하노이 항더이스타디움에서 열릴 예정이다.
9월 열리는 아시아축구연맹(AFC) U-20 아시안컵 예선(장소 미정)을 준비하고 있는 김은중호는 지난달 29일 대구에서 열린 인도네시아 U-19 축구대표팀과의 친선경기에서 5 vs 1 승리를 거둔 바 있다.
한편, 김은중 감독은 4살 많은 베트남 U-23 축구대표팀과의 친선 2연전을 통해 경기 경험을 쌓고 전력을 강화하겠다는 각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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