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 냉전 키우는 한미군사동맹 중단하라!

 (서울=진실타임스) 이윤영 기자 = 사단법인 겨레하나 관계자들이 17일 오전 11시 40분 서울 용산구 이태원로 29 전쟁기념관 정문 용산 국방부 대통령 집무실 앞에서 "'신 냉전 키우는 한미군사동맹 중단하라!' 윤석열‧바이든 정부 한미정상회담에 즈음한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이 날, 관계자들은 "오는 5월 21일 윤석열‧바이든 정부의 첫 번째 한미정상회담이 개최된다. 시민사회는 이번 한미정상회담에서 윤석열 정부가 강조 하고 있는 '한미동맹 강화'가 결국, 바이든 정부의 외교안보 전략, '인도태평양 전략'에 대한민국 동원 하는 회담이 될 것"이라는 점을 우려를 표하며, "윤석열 정부의 한미동맹 강화가 결국 미국의 전력에 편입 되어 경제, 군사적 위기를 자초 할 수 있다는 점을 지적하고자 균형 외교에 나설 것"을 촉구했다.

 또한, "이번 한미정상회담의 첫 번쨰 의제는 '북한 도발 대응'이다. 전략 자산 전개 등 확장 억제를 축으로 대북 강경 기조를 강화 되는 회담이 될 것"이라며, "이에 최근 북한의 코로나 19 확산으로 의약품, 백신 등 지원을 제안 할 것으로 예상 되는데, 한미연합군사연습이 그대로 추진 되고, 대북 제재 완화와 같은 대북 적대 정책 철회와 남북, 북미 합의 이행이 전제 되지 않은 조건에서 남북, 북미 관계의 모멘텀이 형성 되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한반도 평화는 물론이고, 남북‧북미 간 인도적 문제 해결을 위해서라도 남북‧북미 합의가 이행 되어야 한다"고 촉구했다.

전략자산 전개, 한미군사훈련 반대한다!

윤석열‧바이든 정부 남북‧북미 합의 이행하라!, 한반도 전쟁 위기 부르는 한미군사동맹 중단하라!

윤석열‧바이든 정부 한미정상회담에 즈음한 기자회견

윤석열‧바이든 정부 향한 경고 퍼포먼스

신 냉전 키우는 한미군사동맹 중단

'신 냉전 키우는 한미군사동맹 중단하라!' 윤석열‧바이든 정부 한미정상회담에 즈음한 기자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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