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박해인, 판타지오 전속 계약→드라마 ‘미남당’ 캐스팅…연이은 겹경사 ‘떠오르는 샛별’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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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 박해인, 판타지오 전속 계약→드라마 ‘미남당’ 캐스팅…연이은 겹경사 ‘떠오르는 샛별’ 예고
  • 이윤영(진실타임스)
  • 승인 2022.05.24 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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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오 전속 계약→드라마 ‘미남당’ 캐스팅
신예 박해인 [판타지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신예 박해인 [판타지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진실타임스) 이윤영 기자 = 신예 박해인이 판타지오 전속계약과 함께 드라마 ‘미남당’ 캐스팅 소식을 전했다.

 24일 소속사 판타지오는 “팔색조 같은 매력을 가진 배우 박해인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앞으로 다양한 모습으로 인사 드릴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더불어, 박해인이 출연을 확정 지은 드라마 ‘미남당’을 통해서도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이기 위해 준비 중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미남당'(연출 고재현/극본 박혜진/제작 피플스토리컴퍼니·AD406)은 전직 프로파일러이자, 현직 박수무당의 좌충우돌 미스터리 코믹 수사극으로, ‘미남당-사건수첩’이라는 웹소설을 원작으로 한다. 드라마에서는 새로운 캐릭터와 유머러스한 전개를 선보이며 원작과 또 다른 재미를 전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박해인은 극 중 핵심 인물인 강은혜의 친구 이지은 역으로 등장한다. 지은은 은혜에게 벌어진 일에 대한 실마리를 제공 하며 활약 할 예정이다.

 박해인은 드라마 ‘편의점 샛별이’와 단편영화 ‘지미추’에 출연하며 차근차근 성장 하고 있는 배우다. 특히, 최근 드라마 ‘어게인 마이 라이프’에서 황진용 의원(유동근 분)의 딸로 등장해 시청자의 시선을 집중 시키며 강렬 하게 활약한 바 있다. 매력적인 비주얼과 탄탄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필모그래피를 쌓아 가는 것은 물론, 다양한 분야의 광고 모델로도 활약 하며 활동 범위를 넓혀 가고 있기에 앞으로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박해인이 출연하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미남당’은 오는 6월 방영 예정이다. 

jinsiltimesdesk@jinsiltimes.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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