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체육회, 종합 청렴도 2등급 목표로 청렴·반부패 정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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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체육회, 종합 청렴도 2등급 목표로 청렴·반부패 정책 추진
  • 이윤영(진실타임스)
  • 승인 2022.06.21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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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청렴도 평가 원년 우수 기관 도약 및 부패 사건“Zero”
대한체육회 로고 [대한체육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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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진실타임스) 이윤영 기자 = 대한체육회(이기흥 회장)는 종합 청렴도 우수 기관으로의 도약을 목표로 ‘행복한 스포츠로, 미래를 여는 체육회' 비전 아래 2022년도 청렴·반부패 정책을 추진한다.

 '반부패·공정 개혁 달성', '신속 하고 적극적인 부패 차단', '국민 목소리 기반 공감 하는 청렴 문화 확산'이라는 3대 전략 아래 12대 중점 과제와 29개의 세부 과제를 추진 할 계획이다.

 지난 5월, 이해 충돌 방지법 시행에 따라 이해 충돌 방지제도 운영 지침을 제정 하고 자체 이해충돌방지담당관을 지정해 공직자가 자신과 사적 이해 관계가 있는 직무를 회피 하지 않거나 자신의 직무와 관련한 정보로 사익을 취하면 과태료와 처벌, 부당이익 환수 등 제재를 가하도록 제도의 운영 기반을 구축한 바 있다.

 이제는 고위직 반부패·공정 실행력 강화를 위해 ‘5개 핵심 과제 약속과 실천‘이라는 캐치프레이즈와 함께 '승부조작 근절 정책 기반 구축', '회원시도체육회 청렴 사회 협약 체결', '임원 직무 청렴 계약 제도 운영', '청렴 공직자 인센티브 부여', '전 직원 참여형 청렴 협의체 ’청렴톡톡’ 설치·운영' 등의 5개 핵심 과제를 공약 하고 집중적으로 실천 할 예정이다.

 이기흥 회장은 “기관장을 비롯한 고위직이 솔선수범해 청렴 정책의 실행력을 강화 하고,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실효성을 높일 것”이라며, “체육회가 추진 중인 여러 정책들이 국민이 실제적으로 공감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체육회는 지난 2020년 이후 국민권익위원회로부터 공공 기관 청렴도 4등급과 부패 방지 시책 평가 3등급을 받았으며, 올해 평가 제도가 종합 청렴도 평가로 개편된 만큼 청렴도 제고를 위해 청렴·반부패 정책을 강도 높게 실천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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