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체육회, 2022. 제11회 버밍햄 월드게임 대한민국 선수단 교육 실시
상태바
대한체육회, 2022. 제11회 버밍햄 월드게임 대한민국 선수단 교육 실시
  • 이윤영(진실타임스)
  • 승인 2022.06.27 19:4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오늘(27일) 오후 2시 서울 올림픽파크텔에서 8종목 38명 선수단 대상으로 교육 진행
2022. 제11회 버밍햄 월드게임 선수단 교육 [대한체육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2. 제11회 버밍햄 월드게임 선수단 교육 [대한체육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진실타임스) 이윤영 기자 =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는 27일 오후 2시 서울 올림픽파크텔 베를린홀에서 제11회 버밍햄 월드게임에 참가 하는 대한민국 선수단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했다.

 월드게임은 국제월드게임협회(International World Games Association)에서 4년마다 주최 하는 대회로, 비올림픽 종목 선수단이 참가 하는 국제종합경기대회이다. 올해 월드게임은 오는 7월 7일부터 17일까지 11일간 개최 되며, 34개 종목 100개국 3.600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 할 예정이다.

 대한민국은 이번 대회에 양궁, 당구, 볼링, 댄스스포츠, 체조, 핀수영, 수상스키·웨이크보드, 우슈 총 8개 종목 38명(선수 25명, 경기 임원 10명, 본부 임원 3명)의 선수단을 파견한다.

 이에 대한체육회는 대회에 앞서 규정 미숙지로 인한 불이익을 예방 하고, 코로나 19 등 각종 위험 요소로부터 선수단의 안전을 확보 하기 위해 대회에 참가 하는 대한민국 선수단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은 온·오프라인으로 나누어 실시 됐으며 오프라인 교육으로 '스포츠 안전', '도핑 방지', '생활 안내 교육이, 온라인으로는 ‘스포츠윤리 런(Learn)’ 홈페이지를 통한', '성폭력 등 폭력 예방 교육'이 진행됐다.

 대한민국 선수단은 이번 교육을 기점으로 대회 일정을 본격적으로 시작 하며 선수단 본단은 오는 7월 5일 미국 버밍햄으로 출발한다. 

 한편, 이기흥 회장은 오는 7월 6일에 출국해 선수단을 격려 하고, IOC 관계자 및 국제스포츠기구 인사들과 스포츠 외교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대한체육회는 제11회 버밍햄 월드게임에 참가 하는 선수들이 국제대회 참가를 통해 경기력을 향상 하고 교류 활동의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지원 할 계획이다.

※ 국민의 편에선 미디어 진실타임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 대우, 사건 사고와 미담 등 모든 예깃 거리를 알려주세요.
이메일 : jinsiltimesdesk@jinsiltimes.org
카카오톡 : @코난tv @진실타임스 @클래식tv
트위터 : @jinsiltimes
페이스북 : @jinsiltimes

jinsiltimesdesk@jinsiltimes.org

(끝)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