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실+ PIC] ‘살인 더위 피할 수 없는 노동자, 잇따른 중대재해가 예고 되고 있다!’ 혹서기 노동부 지도감독 강화 촉구
상태바
[진실+ PIC] ‘살인 더위 피할 수 없는 노동자, 잇따른 중대재해가 예고 되고 있다!’ 혹서기 노동부 지도감독 강화 촉구
  • 이윤영(진실타임스)
  • 승인 2022.07.11 21:2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살인 더위 피할 수 없는 노동자, 잇따른 중대재해가 예고 되고 있다!’ 혹서기 노동부 지도감독 강화 촉구 기자회견 현장 스케치

혹서기 노동부 지도감독 강화 촉구

혹서기 노동부 지도감독 강화 촉구 (서울=진실타임스) 이윤영 기자 = 민주노동조합총연맹 공공운수노조(쿠팡물류센터지회, 전국교육공무직본부, 민주우체국본부, 서울도시가스분회) 관계자들이 11일 오후 1시 서울 중구 삼일대로 363 장교빌딩 서울지방고용노동청 앞에서 "'살인 더위 피할 수 없는 노동자, 잇따른 중대재해가 예고 되고 있다!' 혹서기 노동부 지도감독 강화 촉구" 기자회견을 열고, 이 날 관계자들이 구호를 외치고 있다. 2022.7.11 jinsiltimesdesk@jinsiltimes.org
혹서기 노동부 지도감독 강화 촉구 (서울=진실타임스) 이윤영 기자 = 민주노동조합총연맹 공공운수노조(쿠팡물류센터지회, 전국교육공무직본부, 민주우체국본부, 서울도시가스분회) 관계자들이 11일 오후 1시 서울 중구 삼일대로 363 장교빌딩 서울지방고용노동청 앞에서 "'살인 더위 피할 수 없는 노동자, 잇따른 중대재해가 예고 되고 있다!' 혹서기 노동부 지도감독 강화 촉구" 기자회견을 열고, 이 날 관계자들이 구호를 외치고 있다. 2022.7.11 jinsiltimesdesk@jinsiltimes.org

 (서울=진실타임스) 이윤영 기자 = 민주노동조합총연맹 공공운수노조(쿠팡물류센터지회, 전국교육공무직본부, 민주우체국본부, 서울도시가스분회) 관계자들이 11일 오후 1시 서울 중구 삼일대로 363 장교빌딩 서울지방고용노동청 앞에서 "'살인 더위 피할 수 없는 노동자, 잇따른 중대재해가 예고 되고 있다!' 혹서기 노동부 지도감독 강화 촉구"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이 날, 관계자들은 "때 이른 폭염으로 인해 현장에서 근무하는 노동자들에게 온열질환이 발생 할 위험이 높아지고 있다"며, "이를 예방 하기 위해 노동부는 ‘건강 보호 대책 시행’ 및 ‘열사병 예방 이행 가이드’ 등을 통해 대책을 발표하고 있지만, 여전히 현장의 노동자들은 폭염으로 인해 건강과 안전이 심각하게 위협 받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노동자의 안전을 고려 하지 않고, 업무 만을 위해 마련된 환경에서 폭염에도 멈추지 않고 일해야 하는 노동자들이 있다"며, "물류센터, 급식실, 우편집배, 도시가스검침 노동자들은 적절한 보호 조치도 없이 오늘도 현장에서 살인적인 무더위와 사투를 벌이고 있다"고 전했다.

 특히, "‘중대재해처벌등에관한법률’ 및 동법 시행령에 따르면 고열 작업 또는 폭염에 노출 되는 장소에서 하는 작업으로 발생한 심부체온 상승을 동반하는 열사병 등 직업성 질병자가 1년 이내 3명 이상 발생하는 경우 중대산업재로 정의 하고 있다"면서,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 되고 본격적인 혹서기가 다가오는 가운데 사업장에 대한 특단의 조치가 없다면 중대산업재해가 잇따라 발생 할 수 밖에 없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관계자들은 "혹서기 대책이 시급한 산하 조직 노동자들은 현장의 실태를 알리고 정부와 사업주에 대책"을 촉구했다.

살인 더위 피할 수 없는 노동자, 잇따른 중대재해가 예고 되고 있다!

살인 더위 피할 수 없는 노동자, 잇따른 중대재해가 예고 되고 있다! (서울=진실타임스) 이윤영 기자 = 민주노동조합총연맹 공공운수노조(쿠팡물류센터지회, 전국교육공무직본부, 민주우체국본부, 서울도시가스분회) 관계자들이 11일 오후 1시 서울 중구 삼일대로 363 장교빌딩 서울지방고용노동청 앞에서 "'살인 더위 피할 수 없는 노동자, 잇따른 중대재해가 예고 되고 있다!' 혹서기 노동부 지도감독 강화 촉구"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2022.7.11 jinsiltimesdesk@jinsiltimes.org
살인 더위 피할 수 없는 노동자, 잇따른 중대재해가 예고 되고 있다! (서울=진실타임스) 이윤영 기자 = 민주노동조합총연맹 공공운수노조(쿠팡물류센터지회, 전국교육공무직본부, 민주우체국본부, 서울도시가스분회) 관계자들이 11일 오후 1시 서울 중구 삼일대로 363 장교빌딩 서울지방고용노동청 앞에서 "'살인 더위 피할 수 없는 노동자, 잇따른 중대재해가 예고 되고 있다!' 혹서기 노동부 지도감독 강화 촉구"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2022.7.11 jinsiltimesdesk@jinsiltimes.org

충분한 휴게시간 보장하라!

충분한 휴게시간 보장하라! (서울=진실타임스) 이윤영 기자 = 민주노동조합총연맹 공공운수노조(쿠팡물류센터지회, 전국교육공무직본부, 민주우체국본부, 서울도시가스분회) 관계자들이 11일 오후 1시 서울 중구 삼일대로 363 장교빌딩 서울지방고용노동청 앞에서 "'살인 더위 피할 수 없는 노동자, 잇따른 중대재해가 예고 되고 있다!' 혹서기 노동부 지도감독 강화 촉구" 기자회견을 열고, 이 날 한 관계자가 "충분한 휴게시간 보장하라!" 문구의 손피켓을 들고 있다. 2022.7.11 jinsiltimesdesk@jinsiltimes.org
충분한 휴게시간 보장하라! (서울=진실타임스) 이윤영 기자 = 민주노동조합총연맹 공공운수노조(쿠팡물류센터지회, 전국교육공무직본부, 민주우체국본부, 서울도시가스분회) 관계자들이 11일 오후 1시 서울 중구 삼일대로 363 장교빌딩 서울지방고용노동청 앞에서 "'살인 더위 피할 수 없는 노동자, 잇따른 중대재해가 예고 되고 있다!' 혹서기 노동부 지도감독 강화 촉구" 기자회견을 열고, 이 날 한 관계자가 "충분한 휴게시간 보장하라!" 문구의 손피켓을 들고 있다. 2022.7.11 jinsiltimesdesk@jinsiltimes.org

살인 더위 우리는 살고 싶다!

살인 더위 우리는 살고 싶다! (서울=진실타임스) 이윤영 기자 = 민주노동조합총연맹 공공운수노조(쿠팡물류센터지회, 전국교육공무직본부, 민주우체국본부, 서울도시가스분회) 관계자들이 11일 오후 1시 서울 중구 삼일대로 363 장교빌딩 서울지방고용노동청 앞에서 "'살인 더위 피할 수 없는 노동자, 잇따른 중대재해가 예고 되고 있다!' 혹서기 노동부 지도감독 강화 촉구" 기자회견을 열고, 이 날 관계자들이 "살인 더위 우리는 살고 싶다!" 등 다양한 문구의 손피켓을 들고 있다. 2022.7.11 jinsiltimesdesk@jinsiltimes.org
살인 더위 우리는 살고 싶다! (서울=진실타임스) 이윤영 기자 = 민주노동조합총연맹 공공운수노조(쿠팡물류센터지회, 전국교육공무직본부, 민주우체국본부, 서울도시가스분회) 관계자들이 11일 오후 1시 서울 중구 삼일대로 363 장교빌딩 서울지방고용노동청 앞에서 "'살인 더위 피할 수 없는 노동자, 잇따른 중대재해가 예고 되고 있다!' 혹서기 노동부 지도감독 강화 촉구" 기자회견을 열고, 이 날 관계자들이 "살인 더위 우리는 살고 싶다!" 등 다양한 문구의 손피켓을 들고 있다. 2022.7.11 jinsiltimesdesk@jinsiltimes.org

혹서기 폭염 대책 마련하라!

혹서기 폭염 대책 마련하라! (서울=진실타임스) 이윤영 기자 = 민주노동조합총연맹 공공운수노조(쿠팡물류센터지회, 전국교육공무직본부, 민주우체국본부, 서울도시가스분회) 관계자들이 11일 오후 1시 서울 중구 삼일대로 363 장교빌딩 서울지방고용노동청 앞에서 "'살인 더위 피할 수 없는 노동자, 잇따른 중대재해가 예고 되고 있다!' 혹서기 노동부 지도감독 강화 촉구" 기자회견을 열고, 이 날 관계자들이 "혹서기 폭염 대책 마련하라!" 등 다양한 문구의 손피켓을 들고 있다. 2022.7.11 jinsiltimesdesk@jinsiltimes.org
혹서기 폭염 대책 마련하라! (서울=진실타임스) 이윤영 기자 = 민주노동조합총연맹 공공운수노조(쿠팡물류센터지회, 전국교육공무직본부, 민주우체국본부, 서울도시가스분회) 관계자들이 11일 오후 1시 서울 중구 삼일대로 363 장교빌딩 서울지방고용노동청 앞에서 "'살인 더위 피할 수 없는 노동자, 잇따른 중대재해가 예고 되고 있다!' 혹서기 노동부 지도감독 강화 촉구" 기자회견을 열고, 이 날 관계자들이 "혹서기 폭염 대책 마련하라!" 등 다양한 문구의 손피켓을 들고 있다. 2022.7.11 jinsiltimesdesk@jinsiltimes.org

'살인 더위 피할 수 없는 노동자, 잇따른 중대재해가 예고 되고 있다!' 혹서기 노동부 지도감독 강화 촉구

'살인 더위 피할 수 없는 노동자, 잇따른 중대재해가 예고 되고 있다!' 혹서기 노동부 지도감독 강화 촉구 (서울=진실타임스) 이윤영 기자 = 민주노동조합총연맹 공공운수노조(쿠팡물류센터지회, 전국교육공무직본부, 민주우체국본부, 서울도시가스분회) 관계자들이 11일 오후 1시 서울 중구 삼일대로 363 장교빌딩 서울지방고용노동청 앞에서 "'살인 더위 피할 수 없는 노동자, 잇따른 중대재해가 예고 되고 있다!' 혹서기 노동부 지도감독 강화 촉구"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2022.7.11 jinsiltimesdesk@jinsiltimes.org
'살인 더위 피할 수 없는 노동자, 잇따른 중대재해가 예고 되고 있다!' 혹서기 노동부 지도감독 강화 촉구 (서울=진실타임스) 이윤영 기자 = 민주노동조합총연맹 공공운수노조(쿠팡물류센터지회, 전국교육공무직본부, 민주우체국본부, 서울도시가스분회) 관계자들이 11일 오후 1시 서울 중구 삼일대로 363 장교빌딩 서울지방고용노동청 앞에서 "'살인 더위 피할 수 없는 노동자, 잇따른 중대재해가 예고 되고 있다!' 혹서기 노동부 지도감독 강화 촉구"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2022.7.11 jinsiltimesdesk@jinsiltimes.org

'살인 더위 피할 수 없는 노동자, 잇따른 중대재해가 예고 되고 있다!' 혹서기 노동부 지도감독 강화 촉구 기자회견

'살인 더위 피할 수 없는 노동자, 잇따른 중대재해가 예고 되고 있다!' 혹서기 노동부 지도감독 강화 촉구 기자회견 (서울=진실타임스) 이윤영 기자 = 민주노동조합총연맹 공공운수노조(쿠팡물류센터지회, 전국교육공무직본부, 민주우체국본부, 서울도시가스분회) 관계자들이 11일 오후 1시 서울 중구 삼일대로 363 장교빌딩 서울지방고용노동청 앞에서 "'살인 더위 피할 수 없는 노동자, 잇따른 중대재해가 예고 되고 있다!' 혹서기 노동부 지도감독 강화 촉구"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2022.7.11 jinsiltimesdesk@jinsiltimes.org
'살인 더위 피할 수 없는 노동자, 잇따른 중대재해가 예고 되고 있다!' 혹서기 노동부 지도감독 강화 촉구 기자회견 (서울=진실타임스) 이윤영 기자 = 민주노동조합총연맹 공공운수노조(쿠팡물류센터지회, 전국교육공무직본부, 민주우체국본부, 서울도시가스분회) 관계자들이 11일 오후 1시 서울 중구 삼일대로 363 장교빌딩 서울지방고용노동청 앞에서 "'살인 더위 피할 수 없는 노동자, 잇따른 중대재해가 예고 되고 있다!' 혹서기 노동부 지도감독 강화 촉구"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2022.7.11 jinsiltimesdesk@jinsiltimes.org

살인 더위 우리는 살고 싶다!, 혹서기 폭염 대책 마련하라!, 노동자가 먼저인 일터를 만들자!

살인 더위 우리는 살고 싶다!, 혹서기 폭염 대책 마련하라!, 노동자가 먼저인 일터를 만들자! (서울=진실타임스) 이윤영 기자 = 민주노동조합총연맹 공공운수노조(쿠팡물류센터지회, 전국교육공무직본부, 민주우체국본부, 서울도시가스분회) 관계자들이 11일 오후 1시 서울 중구 삼일대로 363 장교빌딩 서울지방고용노동청 앞에서 "'살인 더위 피할 수 없는 노동자, 잇따른 중대재해가 예고 되고 있다!' 혹서기 노동부 지도감독 강화 촉구" 기자회견을 열고, 이 날 관계자들이 "살인 더위 우리는 살고 싶다!", "혹서기 폭염 대책 마련하라!", "노동자가 먼저인 일터를 만들자!" 문구의 손피켓을 들고 서울지방고용노동청으로 들어서고 있다. 2022.7.11 jinsiltimesdesk@jinsiltimes.org
살인 더위 우리는 살고 싶다!, 혹서기 폭염 대책 마련하라!, 노동자가 먼저인 일터를 만들자! (서울=진실타임스) 이윤영 기자 = 민주노동조합총연맹 공공운수노조(쿠팡물류센터지회, 전국교육공무직본부, 민주우체국본부, 서울도시가스분회) 관계자들이 11일 오후 1시 서울 중구 삼일대로 363 장교빌딩 서울지방고용노동청 앞에서 "'살인 더위 피할 수 없는 노동자, 잇따른 중대재해가 예고 되고 있다!' 혹서기 노동부 지도감독 강화 촉구" 기자회견을 열고, 이 날 관계자들이 "살인 더위 우리는 살고 싶다!", "혹서기 폭염 대책 마련하라!", "노동자가 먼저인 일터를 만들자!" 문구의 손피켓을 들고 서울지방고용노동청으로 들어서고 있다. 2022.7.11 jinsiltimesdesk@jinsiltimes.org

※ 국민의 편에선 미디어 진실타임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 대우, 사건 사고와 미담 등 모든 예깃 거리를 알려주세요.
이메일 : jinsiltimesdesk@jinsiltimes.org
카카오톡 : @코난tv @진실타임스 @클래식tv
트위터 : @jinsiltimes
페이스북 : @jinsiltimes

jinsiltimesdesk@jinsiltimes.org

(끝)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