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제18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공식 기자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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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제18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공식 기자회견
  • 이윤영(코난TV)
  • 승인 2022.07.17 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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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그램 제목 : LIVE 생중계

 방송 제목 : 2022. 제18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공식 기자회견

 방송 내용 : 2022. 제18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공식 기자회견이 14일 오전 11시 충청북도 제천시 용두대로 15길 18-13 제천 하소생활문화센터 산책에서 열렸다. 이 날, 김창규 조직위원장, 조성우 집행위원장, 맹수진 프로그래머가 참석했다. 올해 제18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개막작 ‘소나타’(연출 바르토즈 블라쉬케)를 비롯한 경쟁부문, 새롭게 선보이는 섹션인 ‘다이나믹스’ 등 폭넓은 스펙트럼의 140편의 상영작을 소개하며, 대한민국 영화 아카이빙을 위한 장기 프로젝트 ‘대한민국 영화사는 음악영화사다’와 ‘올해의 큐레이터’로 선정된 음악감독 조영욱을 소개했고, 올해 세상을 떠난 ‘고(故)방준석 추모전’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하이라이트 영상이 함께 공개 되어 영화제의 기대를 높였다. 또한, 팬데믹으로 진행 하지 못했던 제천국제음악영화제의 시그니처 프로그램인 ‘원 썸머 나잇’의 화려한 라인업과 영화 ‘라라랜드’의 음악감독 저스틴 허위츠의 ‘스페셜 콘서트’를 소개하며 많은 기대를 당부했다. 올해 제18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의 공식 트레일러는 감각적이고 드라마틱한 연출로 정평이 난 영화 ‘백두산’ 김병서 감독의 연출과 영화 ‘기생충’ 등 유수의 작품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배우 이선균이 출연했으며, 영화제의 슬로건인 “a tempo”의 의미를 살려 지난 2년간 지치고 상처 받은 사회에 아픔의 치유와 위로를 건네는 메시지를 담고 있어 그 의미를 더한다. 또한, 멈추었던 일상을 회복하고 다시 본래의 빠르기로 한 걸음 한 걸음 천천히 돌아 가자는 마음을 담았다며 김병서 감독이 트레일러의 제작의도를 전했다. 팬데믹 2년 동안 잊고 지냈던 축제의 즐거움으로 찾아오는 2022. 제18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관객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은 기존의 프로그램들과 새롭고 다채로운 프로그램들로 즐길 수 있는 영화제로 거듭날 것임을 이 날 밝혔다. 한편, 영화와 음악의 감동을 만끽 할 수 있는 2022. 제18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오는 8월 11일부터 16일까지 6일간 제천시 일원에서 열린다. 올해는 축제의 정체성을 한층 더 강화해 대표 음악프로그램인 ‘원 썸머 나잇’을 비롯한 새롭게 선보이는 ‘필름 콘서트’, 저스틴 허위츠의 ‘스페셜 콘서트’ 등 그동안 누리지 못했던 축제의 즐거움을 관객들과 함께 즐길 예정이다.

 연 출 자 : 이윤영PD

 편 집 자 : 이윤영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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