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제26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 폐막작 ‘뉴 노멀’ 관객과의 대화(G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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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제26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 폐막작 ‘뉴 노멀’ 관객과의 대화(GV)
  • 이윤영(코난TV)
  • 승인 2022.07.18 06:0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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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그램 제목 : LIVE 생중계

 방송 제목 : 2022. 제26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 폐막작 뉴 노멀 관객과의 대화(GV)

 방송 내용 : 2022. 제26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 폐막작 '뉴 노멀' 상영과 관객과의 대화(GV)가 17일 오후 7시 40분 경기 부천시 길주로 210 부천시청 어울마당에서 열렸다. 이 날, '뉴 노멀' 정범식 감독을 비롯해 윤상 음악감독, 정동원, 하다인 배우가 참석했다. 폐막작 '뉴 노멀'은 모두가 혼자인 사람들. 일상이라는 이름 뒤에 서로가 서로를 알지 못한 채 부유하는 이들의 삶은 얼마나 공허하고 위태로운가. 대한민국 공포영화의 새로운 국면을 연 '곤지암' 이후 4년 만에 발표하는 정범식 감독의 신작으로 ‘혼밥’이 당연해진 고독한 시대, 저마다의 외로움과 고단함을 짊어진 이들이 서로 스치며 벌어지는 섬뜩하면서도 쓸쓸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또한, 감독의 데뷔작 '기담'이 격변의 시대였던 일제강점기 1942년 경성에서 벌어진 4일 간의 기록이었다면, '뉴 노멀'은 80년이 지난 지금 전 인류가 한 번도 겪어 보지 못한 혼돈의 시대 2022년 서울과 그 인근에서 벌어지는 또 다른 4일 간의 기록이다. 어쩌면 흔하다 할 일상과 공간 속에 숨겨진 예기치 않은 위험과 공포의 정체를 그려가며 좀처럼 결말을 예측키 어려운 ‘한 끗 다른 서스펜스’의 진수를 선사한다. 더불어 일상 속 존재들을 연기한 최지우, 이유미, 최민호, 표지훈, 정동원, 하다인 등 쟁쟁한 배우들의 조합 역시 이제까지 만나지 못했던 존재감으로 영화의 서스펜스를 증폭 시킨다. 유례 없는 혼돈의 시대를 통과하며 모든 삶의 모습과 관계에 있어 새로운 정의가 요구 되는 ‘뉴 노멀’의 시대, 일상 속의 서스펜스를 촘촘하게 직조해 내는 정범식 감독이 제안하는 새로운 현재, 새로운 일상에 대한 통찰력 가득한 예언서다. 한편, 2022.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는 오프·온라인 하이브리드 방식으로 7월 7일~17일에 개최됐다. 총 49개국 268편의 영화를 상영한다. XR부문 ‘비욘드 리얼리티’ 전시도 한국만화박물관·현대백화점 중동점 문화홀에서 17일 성황리에 종료됐다.

 방송 오류 : 메인방송과 서브방송이 라이브 생중계 송출의 문제가 오디오가 원할하지 않습니다. 양해 바랍니다.

 연 출 자 : 이윤영PD

 편 집 자 : 이윤영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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