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미레즈 7이닝 무실점+홈런 3방 포함 15안타’ 한화, KT 상대로 8 : 0 완승…6연패 탈출 ‘후반기 첫 승’ [대전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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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미레즈 7이닝 무실점+홈런 3방 포함 15안타’ 한화, KT 상대로 8 : 0 완승…6연패 탈출 ‘후반기 첫 승’ [대전 리뷰]
  • 이윤영(진실타임스)
  • 승인 2022.07.22 21:4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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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한화 8 vs 0 KT
예프리 라미레즈는 7이닝 8탈삼진 1피안타 5볼넷 무실점 시즌 첫 승
노시환 4타수 4안타 1홈런 4타점 1득점 1사사구, 이진영 4타수 3안타 1득점
김태연 4타수 2안타 1홈런 1타점 2득점, 김인환 5타수 2안타 1홈런 1타점 1득점
하주석 5타수 2안타 1득점, 터크먼 5타수 1안타 1타점
예프리 라미레즈 [한화이글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예프리 라미레즈 [한화이글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프로야구 기사는 아직 초보 수준의 기사 이기 때문에 이 부분을 감안 해 주시길 바랍니다. <편집자말>  

 (서울=진실타임스) 이윤영 기자 = 노시환이 복귀한 한화이글스가 KT위즈와의 경기에서 홈런 3방을 포함해 장장 15안타로 6연패의 사슬을 끊고 후반기 첫 승을 따냈다.

 한화는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KT와의 시즌 7차전이 22일 오후 6시 30분 대전 중구 대종로 373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경기에서 8 vs 0으로 완승했다.

 한화는 예프리 라미레즈를 선발로 내세웠다. 라미레즈가 안정적인 투구를 선보이면서 공격에서 물꼬로 이어졌다. 한화는 3회 2사에서 김태연이 좌익수 방향 비거리 115m 큼지막한 솔로 홈런으로 가볍게 선취점 하며 1 vs 0으로 앞서 나갔다.

 여기서 멈추지 않고 4회에도 한화는 달아나는 점수를 냈다. 무사에서 노시환이 좌중간 방향 비거리 130m 대형 솔로 홈런과 김인환이 우익수 방향 비거리 120m 대형 두 타자 연속 홈런으로 3 vs 0으로 점수를 더 벌렸다.

 한화는 노시환과 김인환의 두 타자 연속 연속 홈런은 올 시즌 두번째다.

 3 vs 0으로 앞선 한화는 하주석이 중견수 방향 안타와 이진영이 좌익수 방향 2루타로 무사 2, 3루에서 최재훈이 3루 땅볼과 유로결이 2루수 뜬공으로 2사 2, 3루로 변하면서 이대로 끝나는가 싶었지만 상대 KT가 포일로 상황으로 인해 3루에 있던 하주석이 홈을 밟아 4 vs 0으로 멀찌감치 달아났다.

 라미레즈가 6회까지 KT의 타선을 꽁꽁 묶으면서 한화의 타선도 불이 붙었다. 6회에도 달아나는 점수를 냈다. 이진영이 우익수 방향 2루타와 최재훈의 희생번트로 2사 3루 상황에서 터크먼이 좌익수 방향 1타점 2루타로 3루에 있던 이진영이 홈을 밟으며 5 vs 0으로 점수를 더 벌렸다.

 한화의 투타 밸런스가 조화를 이루며 6연패 탈출의 눈 앞에 두고 있다. 마지막 8회에도 한화는 승리의 자축하는 점수를 냈다. 장진혁이 우중간 2루타로 시즌 첫 안타를 신고했고, 김태연의 볼넷과 정은원의 볼넷으로 2사 만루 상황에서 노시환이 중견수 방향 행운의 싹쓸이 3타점 적시타로 8 vs 0으로 6연패 탈출과 함께 후반기 첫 승리 자축하는 쐐기점이 됐다.    

 한화의 선발 라미레즈는 7이닝 8탈삼진 1피안타 5볼넷 무실점으로 KT 타선을 꽁꽁 묶으며 시즌 첫 퀄리티 스타트 플러스를 달성하고 마운드를 강재민으로 넘기고 내려왔다.

 넘겨 받은 강재민은 1이닝 1피안타 무실점으로, 윤산흠이 1이닝 1탈삼진 1안타 1사사구 무실점으로 막아내며 팀 6연패의 사슬을 끊고 후반기 첫 승을 기록했다. 

 한편, 이 날 한화의 라미레즈는 시즌 1승(1패)째를 달성해 한화는 시즌 26승(1무 59패)째를 달성하며 승률 3할로 복귀했다. KT의 웨스 벤자민은 2패(1승)째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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