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진실타임스) 이윤영 기자 = tvN 새 수목드라마 ‘아다마스’가 퇴폐미 가득한 첫 OST를 선보인다.

 tvN 새 수목드라마 ‘아다마스’(극본 최태강/연출 박승우) 오늘(28일) 정오 첫 번째 OST인 Elodie Wave의 ‘Beat of My Heart’를 발매한다.

 영국 가수 Elodie Wave가 가창한 ‘Beat of My Heart’는 원색적인 음색의 보컬과 그루비한 베이스 라인이 어우러진 브릿팝 스타일의 곡으로 황량하고 퇴폐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아다마스’가 계부를 죽인 친부의 누명을 벗기기 위해 진범을 찾는 형, 살해 증거인 아다마스를 찾는 동생이 진실을 추적하는 과정을 그리는 드라마인 만큼, 강렬한 분위기를 지닌 첫 OST ‘Beat of My Heart’는 드라마의 압도적 스케일을 한층 더 완벽하게 표현하고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지난 27일 첫 방송된 ‘아다마스’에서 지성이 쌍둥이 형제로 분해 1인 2역 연기를 완벽하게 선보이며 호평 받고 있어, 앞으로 공개된 명품 OST들도 폭발적인 긴장감을 전하며 뜨거운 관심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tvN ‘아다마스’ OST Part 1 Elodie Wave의 ‘Beat of My Heart’는 오늘(28일) 정오 전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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