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진실타임스) 이윤영 기자 = 보이그룹 TAN(탄)이 눈부시고 찬란한 ‘Walking on the Moon’ 무대를 완성했다.

 탄(창선, 주안, 재준, 성혁, 현엽, 태훈, 지성)은 오늘(29일) 오후 5시 10분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 출연했다.

 이 날, 무대에 오른 탄은 하이틴 무드의 교복 스타일링으로 등장해 보는 이들을 압도했고, 힘 있는 ‘Walking on the Moon’ 퍼포먼스로 글로벌 팬들의 심장을 꽉 쥐었다. 탄이 ‘신흥 대세’로 떠오르면서, 부드러운 카리스마가 매력적인 ‘Walking on the Moon’ 무대에 관심이 이어 지고 있다.

 이어 일곱 멤버들은 베일 듯한 턱선과 뚜렷한 이목구비로 시선을 집중 시키는 동시에, 카메라와 눈을 맞추며 보는 이들의 입덕을 유발했다. 여기에 달을 형상화한 안무를 완벽히 소화해 내면서 존재감을 더욱 빛냈다.

 스타일부터 퍼포먼스 합까지 완벽했던 탄은 신곡 ‘Walking on the Moon’을 라이브로 직접 선보이며, 높은 완성도로 강한 여운을 남겼다.

 ‘Walking on the Moon’ 무대를 통해 실력파 임을 입증한 탄은 앞으로도 드라마틱한 퍼포먼스와 무대로 팬들의 마음을 흔들 예정이다.

 한편, 타이틀곡 ‘Walking on the Moon’으로 컴백한 탄은 다양한 방송과 무대로 소통을 이어 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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