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진실타임스) 이윤영 기자 = 가수 안성훈이 창원 상남시장 곳곳을 누비며 홍보 열정을 드러냈다.

 안성훈은 오늘(29일) 오후 6시 방송된 KBS 1TV ‘6시 내고향’에 출연했다.

 이 날, ‘6시 내고향’ 전통시장 홍보 프로젝트 ‘60초를 잡아라’의 응원단장으로 나선 안성훈은 창원 상남시장을 찾아 흥과 끼를 맘껏 분출했다.

 안성훈은 창원 상남시장을 소개하며 적극적으로 홍보에 나서는가 하면, 상인들을 만나 토크와 먹방 타임을 가졌다. 이후 ‘전국노래자랑’ 출연을 꿈꾸는 상인이 춤과 노래를 선보이자, 안성훈은 ‘전국노래자랑’ 강원도 원주시 편의 최우수상 수상자 답게 심사는 물론, 조언을 이어가 재미를 더했다.

 또한, 안성훈은 생들기름과 오리탕을 맛보며 찰진 리액션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안성훈은 상인들의 넉넉한 인심에 감탄 하는가 하면, 엄지를 치켜 세우며 홍보를 이어가 훈훈함을 안겼다.

 한편, 안성훈은 앞으로도 ‘6시 내고향’에서의 활발한 활동은 물론 다채로운 음악으로 대중을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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