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엔터, 슈퍼 IP ‘데뷔 못 하면 죽는 병 걸림’ 신기록 행진…웹툰 오픈 24시간 만 조회 수 300만회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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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엔터, 슈퍼 IP ‘데뷔 못 하면 죽는 병 걸림’ 신기록 행진…웹툰 오픈 24시간 만 조회 수 300만회 돌파
  • 이윤영(진실타임스)
  • 승인 2022.08.05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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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 론칭 첫날부터 터졌다…‘오픈 1시간 매출’ 최고 기록도 달성
웹툰 ’데못죽’ 론칭으로 웹소설도 동반 상승…원작 조회 수 약 2.000만 회 폭증해 누적 2.3억 뷰 돌파
웹소설 동반 상승으로 웹소설 누적 조회수 2.3억 회 돌파까지…연이은 신기록 행진 ‘슈퍼 팬덤’과 ‘슈퍼 IP’의 경이로운 시너지
‘슈퍼 팬’의 상징 카카오엔터테인먼트, ‘데못죽’ 웹소설 이어 웹툰까지 흥행 돌풍…웹툰 오픈 24시간 만에 300만 뷰 돌파, 오픈 1시간 매출 역대 최고 기록 달성
카카오엔터엔터테인먼트, “웹소설과 웹툰 ‘데못죽’의 눈부신 성과 ‘슈퍼 팬’과 ‘슈퍼 IP’의 대단한 시너지 보여 주는 것, 첫 발 뗀 웹툰의 향후 이야기들도 기대해 달라”
[그림] 데뷔 못하면 죽는 병 걸림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그림] 데뷔 못하면 죽는 병 걸림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진실타임스) 이윤영 기자 = ‘활자 아이돌’이라는 신조어와 함께 ‘슈퍼 팬’(Super Fan) 문화를 이끌고 있는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슈퍼 IP ‘데뷔 못 하면 죽는 병 걸림’(‘데못죽’)이 지난 1일 웹툰 공개 이후 신기록을 연이어 달성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웹툰은 오픈 24시간 만에 조회 수 300만 회를 돌파한 데 이어, 오픈 1시간 기준 카카오페이지 역대 최고 매출 기록을 갈아 치웠다. 웹소설 조회 수도 웹툰 오픈과 동시에 약 2.000만회 증가했다.

 백덕수 작가의 웹소설을 웹툰화한 웹툰 ‘데못죽’(글 장진/그림 소흔/원작 백덕수)은 공시생이던 주인공이 데뷔에 성공 해야 만 살 수 있는 ‘박문대’라는 인물에 빙의된 후 눈부신 인기 아이돌로 거듭나는 과정을 그린다. 박문대는 뛰어난 재능과 노력으로 주목 받는 한편, 유수의 멤버들을 만나며 그룹 ‘테스타’를 꾸리고 최정상 아이돌을 향한 여정을 시작한다.

 ‘데못죽’ 웹툰은 지난 1일 론칭 전부터 뜨거운 관심이 쏠렸다. 웹소설 ‘데못죽’이 ‘활자 아이돌 팬덤’이라는 전례 없는 현상을 보여 줄 만큼 큰 인기를 끌었었기 때문이다. 앞서 웹소설 ‘데못죽’은 공식 굿즈 펀딩에서 4억 7천만 원을 모았고, 각종 커뮤니티와 SNS에 수천 건의 팬아트가 올라오는 등 커다란 IP 파워를 뽐냈다. ‘마법소년’, ‘행차’, ‘비행기’ 등 웹소설 속 테스타 곡들을 팬들이 2차 창작 콘텐츠로 제작, 영상을 게재하는 등의 팬덤 열기도 이어졌다.

 ‘활자 아이돌’에서 ‘2D 아이돌’로 새롭게 탄생한 웹툰 ‘데못죽’은 이 같은 슈퍼 IP 파워를 입증하듯 오픈과 함께 연이어 기록을 경신하는 파워를 보여 주고 있다. 웹툰 조회 수가 오픈 단 하루 만에 300만 회를 돌파했으며, 오픈 1시간 기준 카카오페이지 역대 최고 매출 신기록도 달성했다. 

 또한, 웹소설도 웹툰 오픈에 힘입어 조회 수 2.000만 회가 폭증, 누적 조회 수 2.3억 뷰를 넘어섰다. 웹툰이 회차를 거듭할 수록 이 같은 열기는 더욱 불이 붙을 것으로 전망된다.

 실제 아이돌 데뷔 과정을 오마주한 마케팅도 인기를 끌고 있다. 작품 등장인물들의 외형을 담은 티저 영상과 웹툰 예고 영상 등 카카오페이지 공식 SNS에 업로드된 ‘데못죽’ 관련 콘텐츠의 노출 수는 현재 2.100만 회를 웃돌고 있으며, ‘데못죽’에 등장하는 오디션 프로그램 ‘아주사’(아이돌주식회사)를 오마주한 ‘아주사’ 트위터 계정도 팔로워 3만 명을 돌파했다.

 이제 막 첫 걸음을 뗀 웹툰 ‘데못죽’이 회를 거듭하며 선보일 슈퍼 IP 파워에 기대가 모인다. 웹툰 제작에는 ‘데못죽’ 웹소설 원작사이자 ‘어떤 계모님의 메르헨’ 등 굵직한 IP를 선보인 KWBOOKS와 ‘폭군을 길들이고 도망쳐 버렸다’, ‘악당의 아빠를 꼬셔라’ 등으로 유명한 다온웹툰이 공동으로 참여했다.

 한편, 황현수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스토리부문 대표는 “웹소설에 이은 웹툰 ‘데못죽’의 눈부신 성과는 슈퍼 팬(Super Fan)과 슈퍼 IP가 만났을 때의 강력한 시너지를 보여 주는 것”이라며, “스토리와 작화, 연출 등 모든 면에서 뛰어난 퀄리티를 갖춘 ‘데못죽’의 향후 이야기에도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그림] 데뷔 못하면 죽는 병 걸림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그림] 데뷔 못하면 죽는 병 걸림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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