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상도, ‘열린음악회’서 ‘사내’ 열창 “김원준과 ‘언제나’ 듀엣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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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상도, ‘열린음악회’서 ‘사내’ 열창 “김원준과 ‘언제나’ 듀엣까지”
  • 이윤영(진실타임스)
  • 승인 2022.08.08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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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음악회’ 나상도, 김원준과 ‘언제나’ 듀엣 “가요계 유망주”
트로트 가수 나상도 [KBS 1TV '열린음악회' 방송화면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트로트 가수 나상도 [KBS 1TV '열린음악회' 방송화면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진실타임스) 이윤영 기자 = 트로트 가수 나상도가 '열린음악회'에서 김원준과 듀엣 무대를 펼친 데 이어, '사내'를 열창하며 여운을 안겼다.

 지난 7일 방송된 KBS 1TV '열린음악회'에 나상도가 출연했다. 이 날, 방송에서 나상도는 블랙 셔츠와 화이트 슈트를 매치해 댄디한 패션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김원준은 '언제나' 무대에 앞서 "이렇게 공연하고 노래하면서 좋은 분들과 함께 할 수 있다는 게 너무 행복하더라"면서, "저에게도 그런 후배가 있다. 가요계 유망주다. 김원준이 자랑하고 싶은 후배를 모셔서 '가요톱텐' 1위 곡인 '언제나'를 함께 부르려고 한다"고 소개했다.

 나상도는 김원준과 '언제나'를 부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폭발적인 고음과 완벽한 하모니로 열정 넘치는 무대를 선사해 보는 이들의 호응을 이끌어 냈다.

 이어 나상도는 나훈아의 '사내'를 열창하며 흥을 폭발 시켰다. 구수한 보이스로 완벽한 가창력을 뽐낸 나상도는 여유로운 무대 매너까지 더해 완성도 높은 무대를 선사했다.

 이 날, 방송에서는 나상도를 비롯해 김원준, 이지영, 육중완밴드, 박미경, 박상민 등이 출연해 다채로운 무대로 귀 호강을 선사했다.

 한편, 나상도는 '벌떡 일어나', '살아지더라'로 꾸준히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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