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고동락2’ DKZ, 좌충우돌 바비큐 파티 개최…“DKZ 대박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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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고동락2’ DKZ, 좌충우돌 바비큐 파티 개최…“DKZ 대박나자”
  • 이윤영(진실타임스)
  • 승인 2022.08.13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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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고동락2’ DKZ 재찬, “구차하다”, 바비큐 파티서 무슨 일이?
보이그룹 DKZ(디케이지) [‘동고동락2’ 영상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보이그룹 DKZ(디케이지) [‘동고동락2’ 영상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진실타임스) 이윤영 기자 = 보이그룹 DKZ(디케이지)가 좌충우돌 바비큐 파티를 즐기는 모습으로 팬들을 미소 짓게 했다.

 DKZ(경윤, 세현, 민규, 재찬, 종형, 기석)는 지난 12일 오후 8시 자체 제작 리얼리티 ‘동고동락2’ 3회를 공개했다.

 이 날, DKZ는 밀키트 팀과 바비큐 팀으로 나눠 바비큐 파티를 준비했다. 먼저 민규, 기석, 종형이 뭉친 밀키트 팀은 꽉 차 있는 냉장고를 보며 감탄을 아끼지 않은 것은 물론, 요리 방법에 대해 토론하는 모습으로 팬들을 웃음 짓게 했다.

 또한, 재찬, 경윤, 세현이 뭉친 바비큐 팀은 사행시를 진행하는 등 높은 텐션을 자랑하는가 하면, 경윤은 범상치 않은 고기 굽는 실력을 뽐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바비큐 파티 준비를 마친 가운데 민규는 “우리 멤버들과 공기 좋고 물 좋은 곳…DKZ 대박나자”라며 건배사를 하자 재찬은 “먹어야 하니까 빨리해”라며 민규의 감성 건배사를 사전에 차단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본격적인 바비큐 파티를 시작한 DKZ는 흥분을 감추지 못한 채 폭풍 먹방을 선보이는가 하면, 고기 굽느라 고생한 경윤을 위해 쌈을 싸준 민규를 시작으로 멤버들은 서로 쌈을 싸주며 훈훈함을 자아냈다.

 무르 익어 가는 분위기 속 DKZ는 설거지 내기를 시작한 가운데 민규와 세현이 설거지 당번으로 정해지자 세현은 “(내기한 거) 편집해주시고, 다들 고생했으니까 저희가 치울게요”라고 말했고, 재찬은 “가위바위보 하기 전에 저 말을 했으면 진짜 멋있었을 거다. 편집해 달라한 순간 구차하다”라며 재치 있는 야유를 보내기도 했다.

 한편, 앞서 ‘동고동락2’ 2회에서 보기만 해도 시원한 물놀이로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낸 DKZ의 좌충우돌 여행기를 그린 ‘동고동락2’는 매주 금요일 저녁 8시 DKZ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 되며, 화요일 저녁 8시에는 유튜브 채널 ‘위드뮤’를 통해 비하인드 영상을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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