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의사협회, “간호법 저지 13개 단체 보건의료 연대 출범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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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의사협회, “간호법 저지 13개 단체 보건의료 연대 출범식” 개최
  • 이윤영(진실타임스)
  • 승인 2022.08.19 0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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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3일 11시 여의도 국회 앞에서 진행 “간호단독법 끝까지 저지” 국민 안전과 생명 보호 위해 투쟁 의지 결집
간호단독법 철회 촉구 (서울=진실타임스) 이윤영 기자 = 대한간호조무사협회, 대한병원협회, 대한응급구조사협회, 대한의사협회, 대한치과의사협회, 한국노인복지중앙회, 한국노인장기요양기관협회, 한국요양보호사중앙회, 한국재가노인복지협회, 한국재가장기요양기관협회 등 10개 단체 소속 회원들이 7일 오전 11시 30분 서울 영등포구 의사당대로 1 국회의사당 앞에서
간호단독법 철회 촉구 (서울=진실타임스) 이윤영 기자 = 대한간호조무사협회, 대한병원협회, 대한응급구조사협회, 대한의사협회, 대한치과의사협회, 한국노인복지중앙회, 한국노인장기요양기관협회, 한국요양보호사중앙회, 한국재가노인복지협회, 한국재가장기요양기관협회 등 10개 단체 소속 회원들이 7일 오전 11시 30분 서울 영등포구 의사당대로 1 국회의사당 앞에서 "'간호단독법 철회 촉구를 위한' 간호단독법 저지 10개 단체 공동 비대위" 집회 및 기자회견을 열고, 이 날 관계자들이 구호를 외치고 있다.. 2022.4.7 jinsiltimesdesk@jinsiltimes.org [대한의사협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진실타임스) 이윤영 기자 = 대한의사협회(회장 이필수)를 비롯한 간호법 제정을 반대하는 13개 단체 범보건의료계 단체는 오는 23일 오전 11시부터 여의도 국회 앞(국회 1문과 2문 사이 인도)에서 ‘간호법 저지 13개 단체 보건의료연대 출범식’을 개최한다. 

 이번 출범식은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 계류된 간호법안 철회의 공동 목표 달성을 위해 보건의료 연대를 출범하고, 간호법 저지 공동 협력을 선포 하기 위해 마련됐다.

 오는 23일 행사에서는 간호법 저지 13개 단체 보건의료연대 각 단체 임원 및 대표자 100여 명이 참석하는 가운데, 이필수 대한의사협회 회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출범 선언문 낭독, 그리고 연대사 등의 순서로 진행된다.

 특히, 각 단체는 간호법안에 대한 입장을 발표해 국회의 잘못된 입법 시도에 따른 부당함과 위험성을 국민들에게 알릴 예정이며, 이후 기자 질의응답 시간도 가질 계획이다.

 한편, 13개 단체는 이번 출범식을 통해 강화된 유대를 바탕으로 간호법안 저지에 있어 더욱 긴밀히 공조 할 예정이며, 향후 국회의 입법과정에 따라 대규모 집회를 개최하는 등 강경하게 대응 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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