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오는 23일 ‘야구의 날’ 기념 공로패 수여 행사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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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오는 23일 ‘야구의 날’ 기념 공로패 수여 행사 진행
  • 이윤영(진실타임스)
  • 승인 2022.08.22 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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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오는 23일 ‘야구의 날’ 기념 공로패 수여 행사 진행
KBO 엠블럼 [진실타임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KBO 엠블럼 [진실타임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진실타임스) 이윤영 기자 = 한국야구위원회(KBO. 총재 허구연)는 오는 23일 ‘야구의 날’을 맞이해 대한민국 야구대표팀 감독을 역임한 김인식 감독과 김경문 감독을 고척(기아 vs 키움) 경기에 초청하고 경기에 앞서 공로패를 시상한다.

 ‘야구의 날’은 대한민국 야구대표팀이 2008년 베이징 하계올림픽에서 9전전승으로 금메달을 획득한 8월 23일을 기념 하기 위해 제정 됐으며, 2009년 이후 올해로 14주년을 맞이했다.

 김인식 감독은 2006년, 2009년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야구대표팀 사령탑으로서 ‘위대한 도전’이라는 야구계의 명언을 남기며 1회대회 4강, 2회대회 결승진출을 통해 대한민국 야구의 위상을 드높였다. 김경문 감독은 2008년 베이징 하계올림픽에서 전대미문의 9전전승으로 대한민국 남자 구기종목 최초로 금메달을 선사한 바 있다.

 한편, 이 날 시상식 이후 시구는 김경문 감독이 하며, 시포는 2008. 베이징 하계올림픽 금메달 결정전에서 피날레를 장식한 대한민국 야구대표팀 포수 진갑용(현 기아 수석코치)이 그 날의 영광을 재현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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